진도 명량대첩 해역에서 진행한 발굴조사
성과를 담은 보고서가 발간됐습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이번에 발간한 보고서는
지난 2016년과 2017년 명량대첩 해역인
울돌목 남동쪽 4킬로미터 떨어진 해역에서
실시해 330여 점의 유물을 발굴조사한
성과를 수록했습니다.
이 해역에서는 지난 2012년 이후
지난해까지 다섯 차례 조사가 이뤄져
돌포탄인 석환 등 다양한 유물이 발굴됐으며,
지난 2012년부터 3년 간의 조사 결과를 담은
1차 보고서는 2015년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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