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인 내일부터
귀성객 맞이 행사와 문화 축제가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내일(22일) 전남농업박물관 야외 마당에서는 오색 송편 빚기와 널뛰기, 투호 던지기 등
민속놀이가 열리고,
남악 남도소리울림터에서는
전남도립국악단의 토요공연으로 강강술래,
호남 좌도 농악 등이 선보입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에서는 23일부터 3일 간
캐리커처 그리기와
앵무새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되고,
목포문화예술회관과 진도 운림산방에서는
전남 수묵 비엔날레 전시체험 행사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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