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명량대첩축제 9월 7일 개막..사흘간 열려
2018 명량대첩축제가 사흘 간의 일정으로 오는 7일 개막됩니다.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이라는 주제로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축제에서는 특히 영화 '명량'의 특수효과팀이 합류해 명량해전을 재현합니다. 또,해남과 진도 주민들이 참여하는 출정 퍼레이드와 공군 블랙이글스 에...
박영훈 2018년 09월 04일 -
세월호 팽목항 분향소도 정리..다시 눈물(R)
◀ANC▶ 진도 팽목항 세월호 분향소가 오늘(3일)부터 유가족들의 손으로 정리되고 있습니다. 분향소가 세월진 지 44개월 만입니다. '눈물과 울분, 한숨, 비애..' 말로 다 하기 힘든 갖가지 감정이 녹아든 이곳이 오늘 또 한 번 울음바다가 됐습니다. 현장을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에서 희...
양현승 2018년 09월 03일 -
명량대첩축제 9월 7일 개막..사흘간 열려
2018 명량대첩축제가 사흘 간의 일정으로 오는 7일 개막됩니다.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이라는 주제로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축제에서는 특히 영화 '명량'의 특수효과팀이 합류해 명량해전을 재현합니다. 또,해남과 진도 주민들이 참여하는 출정 퍼레이드와 공군 블랙이글스 에...
박영훈 2018년 09월 03일 -
3일]목포,진도 수묵체험행사..하루 2~4회셔틀버스운행
목포와 진도에서 펼쳐지고 있는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에서 각종 체험 이벤트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목포 옛 갓바위미술관과 문화예술회관에서는 화선지와 부채, 머그컵 등에 직접 수묵화를 그리는 '나도 수묵화가' 체험과 깃발 미술제 행사가, 진도 금봉미술관과 운림산방에서는 수묵 디지털 가상체험과 목...
2018년 09월 03일 -
"우리 아이들 떠난 곳..잊혀질까 두려워요"(R)
◀ANC▶ 자식이 죽어간 바다가 바로 보이는 섬에 감시 초소를 만들어 인양 과정을 지켜봐 온 세월호 유가족들. 침몰 원인도 여전히 밝혀지지 못한 채로 초소와 분향소 등 세월호의 흔적을 하나둘 정리하고 있는 이들은 어떤 심정일까요. 김진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자식이 죽어간 바다에서 겨우 2킬...
김진선 2018년 09월 03일 -
뉴스와인물-9/3]이승미 큐레이터
◀ANC▶ 뉴스와 인물 입니다. 2018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지난 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참여하고 있는 이승미 큐레이터를 만나보겠습니다. ◀END▶ Q1.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개막됐는데 감회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어떠신가요? 무엇보다 무사히 오늘이 왔다는 것이 가장 기쁘고 행...
2018년 09월 03일 -
목포,진도 수묵체험행사..하루 2~4회셔틀버스운행
목포와 진도에서 펼쳐지고 있는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에서 각종 체험 이벤트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목포 옛 갓바위미술관과 문화예술회관에서는 화선지와 부채, 머그컵 등에 직접 수묵화를 그리는 '나도 수묵화가' 체험과 깃발 미술제 행사가, 진도 금봉미술관과 운림산방에서는 수묵 디지털 가상체험과 목...
2018년 09월 03일 -
"우리 아이들 떠난 곳..잊혀질까 두려워요"(R)
◀ANC▶ 자식이 죽어간 바다가 바로 보이는 섬에 감시 초소를 만들어 인양 과정을 지켜봐 온 세월호 유가족들. 침몰 원인도 여전히 밝혀지지 못한 채로 초소와 분향소 등 세월호의 흔적을 하나둘 정리하고 있는 이들은 어떤 심정일까요. 김진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자식이 죽어간 바다에서 겨우 2킬로...
김진선 2018년 09월 02일 -
목포,진도 수묵체험행사..하루 2~4회셔틀버스운행
2018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첫 휴일을 맞아 목포와 진도에서 각종 체험 이벤트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목포 옛 갓바위미술관과 문화예술회관에서는 화선지와 부채, 머그컵 등에 직접 수묵화를 그리는 '나도 수묵화가' 체험과 깃발미술제 행사가, 진도 금봉미술관과 운림산방에서는 수묵 디지털 가상체험과 목판...
2018년 09월 02일 -
국제수묵비엔날레 전남서 개막(R)
◀ANC▶ '수묵'을 주제로 한 대형 전시회인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오늘(31일) 개막했습니다. 수묵 비엔날레는 두 달 동안 예향 '목포와 진도'에서 열립니다. 국내외 작가들이 혼신의 힘을 기울여 창작한 다양한 수묵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남은 것은 '수묵의 농담과 여백'을 채워줄 관람객들의 발걸음입니다. 박영...
박영훈 2018년 0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