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대첩 축제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오늘(7일) 개막됩니다.
'불굴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이라는 주제로
진도와 해남의 울돌목 현지에서 열리는
올해 명량대첩축제는 영화 '명량'의
특수효과팀이 참여해
박진감 넘치는 해전을 재현하고
사흘동안 에어쇼와 부녀농요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집니다.
축제 첫날인 오늘(7일)은 오전 10시 30분
호남 민초의 정신을 기리는 약무호남 제례를
시작으로 수문장 교대식, 강강술래,
해군 악대 음악회, 가요제, 버스킹 공연,
레이져쇼 공연과 체험행사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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