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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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는 유채꽃 천지..마을축제 개막
◀ 앵 커 ▶ 보배 섬으로 불리는 진도군에는 유채꽃이 한창입니다. 경관작물로 심은 유채가 섬 곳곳을 화려하게 밝히고 있는데, 오늘(12일)부터 10개 마을에서 유채꽃 축제가 펼쳐집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서해와 남해가 만나는 진도 관매도 입니다. 항구를 따라 오르는 들판이 온통 노란색으로 물들었습...
신광하 2024년 04월 12일 -
민주당, 정치9단, 여성..총선이 남긴 것
◀ 앵 커 ▶ 전례없는 '정권심판' 열기 속에 치러진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전남지역 선거구에서 고스란히 반영됐습니다. 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70%를 넘는 득표율로 전원 당선됐고 정치 9단의 화려한 복귀도 두고두고 회자될이야기 거리로 남겨질 전망입니다. 김 윤 기자가 총선 이모저모를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 제22...
김윤 2024년 04월 11일 -
진도군 1억원 이상 고소득 어업인376명..1.3% 증가
진도지역에서 연 매출 1억원 이상 고소득 어업인이 지난해 376명으로 조사돼, 1년 전 보다 1.3%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양식업 종사자가 323명으로 85.9%로 가장 많았고, 어선어업 14명, 가공유통분야 18명, 기타 21명 등이며, 지역별로는 의신면의 고소득 어업인이 145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진도군의 주력 양식업은...
신광하 2024년 04월 11일 -
'정치9단'귀환..윤대통령 달라져야
◀ 앵 커 ▶ '정치 9단'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고향인 해남완도진도 총선에서5선에 성공했습니다. 박지원 당선인은 민주당 단결과 윤대통령의 협치를 촉구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압도적 표차로 당선이 확정되자 선거사무소는 박지원을 부르는 함성으로 가득찹니다. 꽃다발이 전달되고 고향 해남완도...
신광하 2024년 04월 11일 -
'대파 논란' 중간상 매입중단..진도·신안 농가 한숨
최근 정치권에서 ‘대파 논란’이 증폭되면서 일부 중간유통상인들이 전남지역 대파 매입을 전면 중단해 재배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치솟는 대파가격 안정화를 위해 천5백억원을 웃도는 예산을 투입 한데이어, 대파 수입 관세율을 0%로 인하하는 할당관세 규정을 의결하면서 도매시장의 대파 가격은 ㎏당 ...
신광하 2024년 04월 09일 -
"꾸준히 열심히 해야" 유권자들이 바란다
◀ 앵 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우리 지역 유권자들은 어떤 일꾼을원하고 있을까요?인생 첫 투표를 앞둔 고3부터80대 어르신, 소상공인부터 노동자까지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인생 첫 투표를 앞둔 고3 유권자들은개성만큼 후보를 뽑는 기준도 다양했습니다. ◀ INT ...
서일영 2024년 04월 09일 -
진도 관매도 유채꽃 만개..보배섬 마을축제 12일 시작
서해와 남해가 만나는 진도 관매도에 유채꽃이 만개한 가운데 진도지역 10곳에서 오는 12일부터 '보배섬 마을축제'가 열립니다. 관매도의 유채꽃은 관매도항에서 시작해 3만제곱미터에 조성돼, 주민과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보배섬 유채곷 마을축제가 열리는 지역에 자전거 코스 2곳과 주막 등 ...
신광하 2024년 04월 09일 -
전남 환경친화축산농장 추가 지정.. 10곳으로 늘어
전남 환경친화축산농장이 10곳으로 늘었습니다.농림축산식품부가진도 유로팜과 이유팜, 장성 성산종돈장을환경친화축산농장으로 지정함에 따라전남은 전국적으로 지정된 20개 환경친화축산농장의 절반을 차지하게 됐습니다.환경친화축산농장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친환경적 축사 관리, 농장 경관...
김양훈 2024년 04월 08일 -
중국 밀항 시도했던 '코인왕'과 알선 일당 실형
출국금지 상태에서 중국 밀항을 시도하다 재판에 넘겨진 이른바 '코인왕'과밀항 알선조직 일당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광주지법 해남지원은'코인왕'으로 불린 40대 남성에게 밀항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이 남성으로부터 2억원을 받아 밀항을 도운 알선 총책 60대 남성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시세조종 등 ...
안준호 2024년 04월 05일 -
총선 쟁점된 '의대 공모'..비판 성명 이어져
◀ 앵 커 ▶ 전남도의 의대 공모 발표가 서부권 총선의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연일 비판 성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영록 지사와 목포 지역구인 김원이 의원의 사퇴까지 거론되는 등 비판의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사전투표가 시작된 상황에서 '전남의대 공모' 결정은 ...
신광하 2024년 04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