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1) 11시 10분쯤
신안군 압해도 천사대교에서
투신하려던 40대 남성을
비번이었던 소방관이 구조했습니다.
이 소방관은 진도소방서 소속 윤장군 소방사로,
차를 타고 가던 중 투신하려는 듯한
남성을 발견해 즉시 정차 후 119에 신고하고,
구조 대원이 올 때까지 남성을 타일러
경찰과 보호자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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