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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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24/04/30)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신안군의 오래된 나무를 주제로 한 '늙어갈수록 아름다워지는 존재-신안의 노거수' 전시회가 다음 달 12일까지 신안군 자은면 둔장마을 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강제윤 시인이 신안지역 섬에 자생하는 노거수를 글로 풀어내고 신은미 화가가 23점의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김진선 2024년 04월 30일 -
진도군 울돌목 주말장터 27일 개장
진도 울돌목 주말장터가 오는 내일(27일) 개장 축하공연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울돌목 주말장터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도대교 아래 울돌목 광장에서 열려 진도 특산물과 음식 등을 판매합니다. 또 내일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주말장터를 찾은 방문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
신광하 2024년 04월 26일 -
공무원이 만든 '신비의 바닷길' 노래 화제
진도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진도군청 6급 공무원인 이종호 팀장이 작사한 '신비의 바닷길' 노래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비의 바닷길' 노래는진도 도깨비 굿과 진도의 풍경을 가사에 담아, 진도출신 서지산씨가 룸바 디스코 풍으로 작곡한 것으로, 지난 4월 신비의 바닷길 축제 개막곡으로 사용되면서 ...
신광하 2024년 04월 26일 -
늦은밤 '보고싶다' 문자한 경찰..사실 관계 확인
현직 경찰관이늦은 밤 일반인에게 '보고싶다'는 내용의문자메시지를 보냈다는 논란이 온라인에서제기되면서 경찰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은논란이 된 문자는 지난해 10월 진도경찰서 소속 경사가 술자리에서과거 사건 때문에 알게 된 남성에게보낸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
박종호 2024년 04월 25일 -
박지원 당선인 국회의장 도전 사실상 선언
22대 총선에서 전국 최고 득표율을 기록한 박지원 해남완도진도 당선인이 국회의장 도전을 사실상 선언했습니다. 이번 당선으로 국회의원 5선 고지에 오른 박지원 당선인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대통령과 국회의장 빼고 다 해 봤다"며 국회의장 도전을 꿈꾸고 있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이 국회의장 후...
신광하 2024년 04월 25일 -
충무공 이순신의 후예들..'조선 수군재건로' 걷다
◀ 앵 커 ▶올해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탄생한지 479주년이 되는 해인데요.이순신 장군이 병사를 모으고군량을 조달하던 '조선 수군 재건로'를장군의 후예인 해군 장병들이 따라 걸으며바다 수호 의지를 되새겼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597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조선 수군을 정비하고 명량해전을 준...
안준호 2024년 04월 25일 -
농어촌공사 진도지사 '통수식' 갑진년 안전농업 기원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는 임회면 용산저수지에서 본격적인 올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통수식'을 갖고, 안전 영농과 풍년을 기원했습니다. 농어촌공사 진도지사는 특히 올 1월부터 3월까지 강수량이 기후변화를 체감할 정도로 기록적으로 내림에 따라 침수 방지를 위한 저수지 사전방류와 철저한 양·배수장 시설물 가...
신광하 2024년 04월 24일 -
진도대교 보수 공사 중 추락한 30대 숨져
어제(22) 오전 11시 10분쯤 진도군 조도면의 조도대교 보수 공사현장에서 작업 발판 해체 작업을 하던 30대 노동자가 18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손목과 발목 등에 골절을 입은 노동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으며, 경찰은 진도군 관계자들을 상대로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 처벌법 ...
서일영 2024년 04월 23일 -
"김 양식면적 확대 적극 검토"
◀ 앵 커 ▶김수출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물김가격도 폭등하면서 김가공 공장에서 물김을 구하기 힘든 실정입니다. 지자체에서도 김 양식면적 확대를 건의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양수산부 장관이 김양식 면적 확대를 적극 검토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신안군 ...
김윤 2024년 04월 22일 -
광주전남 당선인 국회 상임위 어디로? "쏠림 배정 막아라"
◀ 앵 커 ▶다음달 말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이른바 인기 상임위를 노리는당선인들의 물밑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소속 상임위에 따라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힘이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지역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균형 배치 노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음달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
주현정 2024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