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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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진도지사 '통수식' 갑진년 안전농업 기원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는 임회면 용산저수지에서 본격적인 올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통수식'을 갖고, 안전 영농과 풍년을 기원했습니다. 농어촌공사 진도지사는 특히 올 1월부터 3월까지 강수량이 기후변화를 체감할 정도로 기록적으로 내림에 따라 침수 방지를 위한 저수지 사전방류와 철저한 양·배수장 시설물 가...
신광하 2024년 04월 24일 -
진도대교 보수 공사 중 추락한 30대 숨져
어제(22) 오전 11시 10분쯤 진도군 조도면의 조도대교 보수 공사현장에서 작업 발판 해체 작업을 하던 30대 노동자가 18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손목과 발목 등에 골절을 입은 노동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으며, 경찰은 진도군 관계자들을 상대로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 처벌법 ...
서일영 2024년 04월 23일 -
"김 양식면적 확대 적극 검토"
◀ 앵 커 ▶김수출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물김가격도 폭등하면서 김가공 공장에서 물김을 구하기 힘든 실정입니다. 지자체에서도 김 양식면적 확대를 건의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양수산부 장관이 김양식 면적 확대를 적극 검토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신안군 ...
김윤 2024년 04월 22일 -
광주전남 당선인 국회 상임위 어디로? "쏠림 배정 막아라"
◀ 앵 커 ▶다음달 말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이른바 인기 상임위를 노리는당선인들의 물밑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소속 상임위에 따라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힘이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지역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균형 배치 노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음달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
주현정 2024년 04월 22일 -
뉴스와 인물] 여당이 바라본 '전남의대' 해법은?
◀ 앵 커 ▶ 전남도의 신설 국립의대 공모 방침에 반대하는 여론이 시간이 갈 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와 인물에서는 여당 최초로 전남의대 해법을 제시했던 김화진 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을 초대해, 현재 상황에 대한 여당의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Q1. 총선 직전, 김영록 전남지사의 전남의대 ...
신광하 2024년 04월 19일 -
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 ‘전남형 만원주택’ 속도
전라남도는 고흥·보성·진도·신안군, 전남개발공사와 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위한 전남형 만원주택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전남형 만원주택은 신혼부부를 위한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과 청년을 위한 전용면적 60㎡ 이하의 주택을 신축해, 보증금 없이 월 1만 원의 임대료로 최장 10년을 거주할 수 있으며 도비와 ...
김양훈 2024년 04월 18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4.17
전남도의회가 단일 의대 공모 결정 배경을묻기 위한 자리에 전라남도가 이례적으로행정부지사를 출석시켜 긴급 현안 질문을 진행했지만 시작부터 삐걱거렸습니다. 정부의 글로컬 대학 2차 선정에전남에서는 목포대학교와 동신대-초당대 등 사립대학 연합이 뽑힌 가운데 8월 본 지정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세월호 참사가...
박종호 2024년 04월 17일 -
참사 10주기, 피어나는 '안전'..세월호 잠드는 목포
◀ 앵 커 ▶ 지난 2천14년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기 위한 안전체험관과 기억관 등이 진도 팽목항에 들어섰습니다. 10년 전 그날의 아픔을 간직한 채 목포신항에 세워진 세월호를 기억하기 위한 영구 시설도 목포에 들어섭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과 가장 가까운 진도 팽목항...
신광하 2024년 04월 16일 -
상처 아물지 않은 그날의 현장.."이제는 평안으로"
◀ 앵 커 ▶아픔이 잠든 팽목항과 목포신항에도추모객들의 발길은 이어졌습니다.10년의 세월과 싸우며녹슬어 버린 세월호와 색이 바래 나부끼는노란 리본은 여전히 상처가 아물지 않은모습을 대변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세월호를 삼켰던 진도 앞바다가 뿌연 안개 속에 숨어버린 이른 아침. 팽목항...
서일영 2024년 04월 16일 -
"아들은 잘 지내고 있지?" 눈물 속 선상추모식
◀ 앵 커 ▶2014년 4월 16일,세월호는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했습니다.어느덧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데요. 희생자 가족들은 올해도세월호가 침몰했던 진도군 맹골수도 해역을 찾아 그리운 이름을 눈물로 외쳤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바다 위 '세월'라고 적힌 노란 부표가외로이 떠 있습니다.세월호가 ...
안준호 2024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