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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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대 설립방식 선정 공청회..서부권 반응은
◀ 앵 커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서부권 공청회가 오늘 목포에서 열렸습니다.서부권 주민들은 공모에 참여하겠다는 곳이 목포대 한 곳인데도, 용역을 강행하는전남도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했습니다.한편 순천측은 의대 공모 불참은 물론 공청회 역시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서일영 2024년 08월 08일 -
씨월드고속훼리, 진도군 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목포와 제주, 진도와 추자-제주간연안여객선을 운영하는 씨월드고속훼리가진도군 인재육성장학회에2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습니다.이혁영 회장은"지역사회 일원으로써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고,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기업이 되...
김진선 2024년 08월 05일 -
진도에서 전신주 화재로 마을 일부 정전
어제(4) 오후 3시쯤진도군 진도읍의 한 마을 전신주에서불이 나 전선과 계량기 등이 타면서인근 20여 가구에 2시간여 동안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여름철 전력량이늘면서 과부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08월 04일 -
김민석 국회의원, "전남 외손의 뿌리 잊지않고 챙기겠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 국회의원이 오는 18일 열리는 제1차 정기전국당원대회를 앞두고목포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외가가 진도로 알려진 김민석 후보는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앞에서"윤석열 정권의 무도와 무능을 심판하고 민주당과 민주세력의 집권, 이재명 대통령을 만드는 조타수이자 총...
박종호 2024년 08월 01일 -
바지선이 조류발전소 충돌..수십 억 피해
◀ 앵 커 ▶(전남) 진도 해상에서 대형 바지선이 조류 발전소와 부딪혀 수십억 원의재산 피해가 났습니다.예인선을 따라가던 바지선이 강한 조류에 휩쓸리면서 충돌한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해에도 같은 장소에서 사고가 났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형 선박에 시뻘건 불길이 일고, 해양 경찰관들이 호스...
김규희 2024년 07월 26일 -
아직도 복구 중인데..주말에 또 비 '걱정'
◀ 앵 커 ▶사흘 전 시간당 100㎜ 넘는 많은 비가 쏟아졌던 진도에서는나흘째 복구작업이 이어지고 있는데요.피해가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또 다시 예보된 비에 수해민들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6일 한 시간 만에 최대 103.5㎜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집중됐던 진도군.30가구가 ...
김규희 2024년 07월 19일 -
주말에도 30-80mm 많은 비
◀ 앵 커 ▶이번 주말에도짧고 강하게 내리는 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불과 몇 시간만에 만들어지는작은 규모의 저기압 때문인데요,현재 기술로는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지하차도 입구에 설치된 차단 시설입니다.진입금지라고 적힌 빨간 차단막이 내려와 입구를 막습...
천홍희 2024년 07월 19일 -
전남 폭우 피해 늘어..복구 작업 진행 중
한때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로 피해가 잇따랐던 전남지역 곳곳에서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전라남도는 이번 폭우로 주택 161채와 차량 11대가 물에 잠기고논 255ha, 콩 11ha 등 280여 ha 농작물이 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했습니다.전남소방본부는 인명구조 9건을 포함해 모두 159건의 폭우 피해로 인한안...
서일영 2024년 07월 17일 -
갑자기 쏟아진 비...요즘 장마 달라졌다
◀ 앵 커 ▶이번 비는 예보도 없이짧은 시간에 많은 양이 한꺼번에 쏟아지면서그 피해가 커졌는데요.요즘 장마는 예전처럼 전국적으로 장기간이어지지 않고, 국지성으로 내리거나밤에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5일 밤부터 16일 새벽까지진도와 해남, 완도 등 전남에 떨어진 물폭탄.연일 이...
박종호 2024년 07월 16일 -
물폭탄 쏟아진 마을 가보니.."복구 막막"
◀ 앵 커 ▶한 시간에 100mm 넘는 많은 비가 내린진도군 의신면은 곳곳이 무너지고 잠겼습니다.뜬 눈으로 밤을 지새운 마을 주민들은낡이 밝으면서 복구 작업에 나섰지만,일상 회복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천둥 번개를 동반한 세찬 장대비가 쉴 틈 없이 퍼붓고,거센 물살로 ...
김규희 2024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