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군내면 녹진리 군내농공단지 
농수산식품블럭이 최근 한 식음료 기업과의 분양계약을 마지막으로 100% 분양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 26만 141㎡의 부지에 
177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진도 군내농공단지 농수산식품블럭은 
이번 계약에 따라 식·음료품 7개 기업, 
김 가공공장 1곳, 전복 치패 사료기업 1곳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진도군은 군내농공단지 식품단지가 
본격 가동되면 310억 원의 투자유치 효과로 
300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