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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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대의대 신설 무안신안 '희망 피날레' 걷기
목포시가 진행하고 있는 국립 목포대 의과대학 신설을 염원하는 전남권 ‘희망 피날레 걷기'가 도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목포시는 지난 6일 무안군과 신안군에 이어 진도와 완도 등 서부권과 담양, 장성 등 중부권 등 전남 14개 시·군을 방문해 의대 유치 분위기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목포시는 '희망 피...
신광하 2024년 09월 20일 -
대를 잇는 약떡..복령조화고
◀ 앵 커 ▶오는 27일 목포에서 열리는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앞두고'남도미식' 기획보도 이어갑니다.복령떡이라고 들어보셨나요?전남에서 주로 먹던 떡 가운데 하나인데요.진도에서 이 복령떡을 60년 가까이 만들면서명인의 반열에 오르고 한평생 떡 만들기에열중해 온 김영숙 명인을 만나봤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
박종호 2024년 09월 17일 -
진도 공중화장실에서 불..원인 조사 중
오늘(16) 오후 2시 20분쯤진도군 의신면의 한 공중화장실에서 불이 나 내부 일부를 태우고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장실 에어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09월 16일 -
전남 폭염특보 발효..추석 연휴 무더위 기승
추석 연휴 속 때아닌 '가을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오늘 오전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목포와 장흥, 거문도.초도 등을 비롯해전남지역 곳곳에서 강진은 33.4도, 진도는 33.2도를 기록하는 등무더위가 잇따랐습니다.기상청은 전남 대부분 지역에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는 등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온열...
안준호 2024년 09월 15일 -
홍어 식문화 등 미래 무형유산 육성 대상 선정
전남의 삭힌 홍어 전승과 김 풍작 기원제 전승 사업이 정부의 무형유산 육성 대상에 선정됐습니다.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한 미래 무형유산 육성 대상 25개 사업에 나주의 삭힌 홍어 식문화 기록화 사업과 해남지역 농악인 '군고 문화' 가치 발굴, 광양의 김 풍작 기원제인 '용지 큰 줄다리기', 진도의 ...
박수인 2024년 09월 13일 -
로코노미 열풍에 업체도 농촌도 '활기'
◀ 앵 커 ▶식품과 주류 등외식업계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습니다.지난해 진도 특산물인 대파를 넣은햄버거가 크게 인기를 끌면서올해 재출시되기도 했는데요.지역과 기업이 연계하는 이같은'로코노미'가 업계에도, 농가에도 활기를 주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교생이 30...
박종호 2024년 09월 13일 -
제주행 카페리 전기차 충전량 50% 제한..연안카페리 제외
추석 연휴기간 제주행 카페리 선박을 이용하는 전기차주들은 충전량 제한 규정에 주의해야 합니다.씨월드 카페리 등 제주에서 목포와 완도, 진도를 오가는 여객선사들은 전기차 탁송 제한 규정을 소유자들에게 50% 미만으로 충전하도록 안내하고 있고, 여수항에서는 전기차 탁송을 금지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연안카페리 선...
신광하 2024년 09월 13일 -
'이민청' 전남 설립 어디까지 왔나
◀ 앵 커 ▶오늘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는 이민전담기구의 필요성과 이민청을 전남에 설치하기 위한 방안도논의됐습니다.유치 경쟁에 발빠르게 뛰어든 전라남도에선 어떤 준비가 이뤄지고 있고,앞으로 어떤점을 보완해야 하는지김윤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현재까지 이민청 유치에 뛰어든 지자체는 전라남도를 비...
서일영 2024년 09월 11일 -
진도 해상에서 24톤 어선 좌초..해경 구조
오늘(4) 오후 4시 30분쯤 진도군 성남도 남서쪽 3킬로미터 해상에서 24톤급 어선이 좌초됐다는신고가 접수됐습니다.목포해경은 연안구조정 등을 투입해승선원 9명을 모두 구조했으며해당 어선이 서망항으로 입항하던 중운항 부주의로 좌초된 것으로 보고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4년 09월 04일 -
진도에서 등산객 3명 벌 쏘여 병원 이송
어제(3) 오전 7시 50분쯤진도군 의신면의 한 야산에서등산하던 50대와 60대 등산객3명이 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이들은 어지럼증과 따가움 등 통증을호소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규희 2024년 09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