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이틀째를 맞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체육인과 관광객들의 큰 관심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학교 럭비 8강전이
진도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것을 비롯해
각종 구기 종목 예선전이
전남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경기장 마다
선수 가족과 학생들이 찾아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오늘(26) 경기가 마무리된 육상 종목에서는
목포하당중학교 2학년 김태빈 학생이
여자 중등부 포환던지기와 원반던지기에서
2관왕에 오르는 등
전남 선수단의 선전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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