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도 인근에서
유해 해양생물인 괭생이모자반이 유입되면서
전라남도가 예찰활동을 강화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26일부터 제주도 인근에서
괭생이모자반 신고가 접수된 이후
지난 2일부터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신안 가거도 인근 해상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지역에 유입되거나 피해 발생신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전남에서는
진도와 신안 등에서 괭생이모자반 74톤이
유입돼 전라남도가 54톤을 수거하고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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