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오늘(19일),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6월 일 최고기온
극값을 경신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19일)
해남군 일 최고기온이 33.5도로,
1971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역대 6월 기온 중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광군 34.8도, 진도군 30.9도 등
전남 3개 시군에서 극값을 경신한 가운데
광주시 일 최고기온은 37.2도로,
관측 이래 66년 만에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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