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산 전남 지역 물김 생산이
종료된 가운데 올해 생산량은 40만 8천 톤,
생산액은 8천 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생산량의 80% 수준으로
시군별 생산액은 진도 2천 284억 원,
고흥 2천 162억 원, 완도 1천 320억 원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서도
생산량은 1만 7천 톤, 생산액은
3천 5백억 원이 증가했는데
전라남도는 김 수출 확대와 재고율 감소,
중국과 일본의 작황 부진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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