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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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 줄면서 4대호 평균 저수율 크게 떨어져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강수량이 줄면서 광주전남 4대호의 평균 저수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지난 18일 기준 광주와 나주, 장성, 담양호 등 4대호 평균 저수율은 4.7%로 평년보다 18.7%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수율 급감에 따라 4대호의 농업용수 공급은 현재 격일제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6년 08월 22일 -
무안군 해제면 36도..폭염 계속돼
오늘도 35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됐습니다. 무안군 해제면의 낮 최고기온이 36도를 보인 것을 비롯해 신안 지도 35점5도, 영암 시종 35점1도, 목포 34점3도 등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영광과 장성을 제외한 전남 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30도에서 3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양현승 2016년 08월 19일 -
(통합)축령산 편백산소축제
전남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인 장성 축령산에서 '편백 산소 축제'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은 축령산 편백 산소 축제에는 가수 변진섭 등이 출연하는 녹색 음악회와 피톤치드 산림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또 영화 '화려한 휴가 김지훈 영화감독의 토크 콘서트가 열리고, 축령산 길목에 ...
2016년 08월 13일 -
광주-함평 버스운행정보시스템 내년 운영
광주광역시에서 함평군을 오가는 광역버스 운행정보시스템이 구축돼 내년 초부터 본격 운영됩니다. 광주시가 사업비 13억8천만원을 투입해 함평지역 77곳에 버스운행정보 안내기를 설치하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함평에서 광주를 오가는 광역버스의 효율적인 이용이 가능해 질 전망입니다. 광주 인근 시군을 연결하는 광역...
신광하 2016년 08월 09일 -
전남도, 대기오염측정망 확대 설치 계획
전라남도는 여수 광양 목포 영암 등 주로 산단지역에 편중된 대기오염측정망을 전 시군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내년에는 나주, 담양, 해남, 장성 4개 시군에 대기오염측정망을 신설하고, 2018년 곡성, 장흥, 함평에 추가로 설치하는 등 오는 2021년까지 전체 시군에 연차적으로 확대합니다. 또 현재 동부권과 서부권...
2016년 08월 03일 -
전남도, 대기오염측정망 확대 설치 계획
전라남도는 여수 광양 목포 영암 등 주로 산단지역에 편중된 대기오염측정망을 전 시군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내년에는 나주, 담양, 해남, 장성 4개 시군에 대기오염측정망을 신설하고, 2018년 곡성, 장흥, 함평에 추가로 설치하는 등 오는 2021년까지 전체 시군에 연차적으로 확대합니다. 또 현재 동부권과 서부권...
2016년 08월 03일 -
국지성 소나기...전남 3곳 폭염주의보 해제
흐리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면서 목포와 영광, 장성 등 전남지역 3개 시군의 폭염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오늘 목포지방의 낮 최고 기온은 29.3도로 2주 만에 처음으로 30도 미만을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을 기록해 어제보다 폭염의 기세가 다소 누그러진 날씨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
신광하 2016년 08월 02일 -
흐리고 국지성 소나기...전남 3곳 폭염주의보 해제
흐리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면서 목포와 영광, 장성 등 전남지역 3개 시군의 폭염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오늘 목포지방의 낮 최고 기온은 29.3도로 2주 만에 처음으로 30도 미만을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을 기록해 어제보다 폭염의 기세가 다소 누그러진 날씨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
신광하 2016년 08월 02일 -
투데이]장맛비 피해 잇따라..약한 비 계속(R)
◀ANC▶ 주말 동안 내린 장맛비에 전남 곳곳에서 침수와 토사붕괴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장마전선이 중부지역으로 북상하면서 빗줄기는 점차 약해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너져 내린 흙더미를 중장비가 걷어내고 있습니다. 갑자기 시간당 4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쏟아지면서 산 ...
김진선 2016년 07월 05일 -
장맛비 피해 잇따라..약한 비 계속(R)
◀ANC▶ 주말 동안 내린 장맛비에 전남 곳곳에서 침수와 토사붕괴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장마전선이 중부지역으로 북상하면서 빗줄기는 점차 약해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너져 내린 흙더미를 중장비가 걷어내고 있습니다. 갑자기 시간당 4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쏟아지면서 산 ...
김진선 2016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