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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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서산·온금지구 토지거래 허가구역 재지정
◀ 앵 커 ▶'목포 서산·온금 재정비촉진지구'가내년 12월 9일까지 1년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습니다.오늘의 지역 소식,허연주 앵커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전라남도는개발에 따른 기대 심리로 부동산 투기 우려가 있다며 목포 서산*온금 재정비촉진지구를1년 더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영훈 2024년 12월 10일 -
'계엄사태 후폭풍' 싸늘해진 관광업계... 다시 또 침체기?
◀ 앵 커 ▶계엄 사태의 후폭풍이 지역 경제에도 찬물을끼얹고 있습니다.호텔 대관이 줄줄이 취소되는가 하면,연말 축제 취소도 잇따르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연말을 맞춰 재단장한여수의 한 대형 리조트입니다.화려한 크리스마스 마을을 만들기 위해10억 원이 투입됐습니다.하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손님...
최황지 2024년 12월 10일 -
여순사건 또 '반란' 낙인‥"비극 막아야"
◀ 앵 커 ▶12·3 불법 비상계엄 사태로우리나라 정부 수립 후첫 비상계엄 사례인 여순사건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여기에, 여순사건을 반란으로 규정한군의 계엄보고서까지 공개되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지역 사회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좁고 캄캄한 동굴을 따라 들어가는 학생...
유민호 2024년 12월 10일 -
계엄문건 공개..5.18을 '사태'로, 여순을 '반란'으로
◀ 앵 커 ▶윤석열 대통령이 반헌법적 계엄을 통해 무엇을 하려 했는지, 적나라하게 담긴 문건이 공개됐습니다.5.18민주화운동을 '사태'로, 여순사건은 '반란', 제주4.3은 '폭동'으로 규정해 내란세력의 왜곡된 역사인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 리포트 ▶추미애 의원을 통해 공개된'계엄사, 합동수사...
주현정 2024년 12월 09일 -
신안군 선도에 비대면 섬 닥터 서비스 제공
전라남도는 신안군 지도읍 선도에서비대면 섬 닥터 서비스를 운영했습니다.비대면 섬 닥터는 의료기관이 없는섬 지역 주민에게 진료 시스템 구축과 건강체크원격 진료와 약 처방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며이미용 서비스도 함께 진행됐습니다.지난 10월부터 전남에서는고흥 연홍도와 완도 충도, 여수 대횡간도 등7개 시군 39개...
박종호 2024년 12월 08일 -
'비상계엄' 사태에 지역경제까지 '휘청'
◀ 앵 커 ▶비상계엄 사태 이후지역 경제도 얼어붙었습니다.송년회로 활기를 띨 지역 상권에는 한기만 가득하고, 석유화학 업계도 불황이 길어질까긴장하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잘 차려진 식기들이 무색하게가게 안이 텅 비었습니다.송년회로 활기가 넘쳐야 할 식당에 한기만 가득합니다.답답한 사...
최황지 2024년 12월 08일 -
정부 첫 비상계엄 '여수·순천'‥"아픔 그대로"
◀ 앵 커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첫 비상계엄은 지난 1948년 10월,제주 4·3 출동을 거부한국방경비대를 진압하기 위해여수와 순천 일대에 내려졌습니다.계엄령을 시작으로 무차별적인 민간인 희생,윤석열 대통령의 기습적인 비상계엄발표는5.18과 더불어 여순사건의 아픔도 상기시켰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1948...
유민호 2024년 12월 05일 -
여순사건법 개정안 첫 관문 통과...행안위 의결
◀ 앵 커 ▶여수 ·순천 10.19 특별법의 목적은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 회복에 있습니다.그런데도 지난 10월, 진상규명 조사 기간이 만료되면서수 천 건의 피해 신고가 미완성으로 종결될 처지에 놓였는데요.다행히 조사 기간 연장 등을 담은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첫 문턱을 넘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22대 국...
김단비 2024년 12월 01일 -
"손실 보상만 수억"..텅텅 빈 '공항버스' 증편?
◀ 앵 커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올해 3월부터 광주와 목포에서 공항을오가는 정규 시외버스가 편성됐습니다.그런데 이 사실을 아는 사람도 많지 않고,이용객도 없는 이 유명무실한 버스의손실을 매우기 위해 혈세 수억이 들어가고 있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무안국제공항 시외버스 승강장.오전...
서일영 2024년 11월 29일 -
영아 '골절'인데도 학대 판단 유보...책임 없나
◀ 앵 커 ▶친모에 의한 여수 쌍둥이 살해 사건,쌍둥이가 숨지기 두 달 전,이미 학대 의심 신고가 있었는데요.그런데, 관계기관은 학대 조사 중친모의 살인 동기인 산후 우울증과 남편의 육아 방임을 알았음에도 쌍둥이를 방치한 걸로 드러났습니다.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숨진 쌍둥이에 대한최초 학대 의심 신...
최황지 2024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