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공생교육' 마이클 샌델 등 세계 석학 한자리
◀ 앵 커 ▶한 달 앞으로 다가온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이번 박람회에는 책 '정의란 무엇인가'로 잘 알려진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 등세계적 석학들이 찾을 예정입니다.이들은 다양한 국가에서 참여한학생과 교사, 전문가와 함께미래교육에 관한 토론과 강연에 나섭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책 '정의란 무엇인가...
유민호 2024년 05월 01일국립목포해양대 고용노동부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 선정
국립목포해양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에 선정돼 오는 2천28년까지 5년간 28억원을 들여 관련 기반시설 구축과 직종전환 훈련을 실시합니다. 목포해양대는 그동안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협력해 저탄소 친환경 스마트항만 전환을 위한 재직자 훈련 과정을 준비해 왔으며, 이번 ...
신광하 2024년 04월 30일"해양연구센터 뺏길라"...부랴부랴 대책 마련
◀ 앵 커 ▶여수에 있는 국립공원연구원 해양연구센터가 경남 이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지역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자칫 공공기관을 빼앗길 상황에 처한여수시는 부랴부랴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관에 입주해 있국립공원연구원 해양연구센터입니다...
문형철 2024년 04월 30일글로컬박람회 D-30, "미래교육 신호탄"
◀ 앵 커 ▶교육의 미래 이정표를 제시할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최가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박람회 성공 개최와 준비 상황을 공유하는 자리가주무대인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렸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가 열릴 여수세계박람회장입니다.10년 넘게 비어있던 전시관이 깔끔하게 정비...
유민호 2024년 04월 29일이순신 탄신 479주년..역사 재조명 필요
◀ 앵 커 ▶어제(28)는 충무공 이순신 탄신 479주년입니다. 여수에는 이순신 장군의 숨결과 유적이 곳곳에 남겨져 있지만여전히 발굴되지 못한 역사적 사실이 많은데요 이런 사실들을 재발굴하고새롭게 조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흥국사' 나라의 흥성을 바랐던, 이 사찰의 승려...
2024년 04월 29일신안과 목포에서 풍성한 축제 열려
◀ 앵 커 ▶ 주말 동안 목포와 신안에서는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한 굵직한 행사가 열립니다. 신안군 자은도에서는 피아노섬 축제가 펼쳐지고 목포에서도 목포해상W쇼가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어느 것 하나 놓치기 아까운 볼거리들이어서 주말 나들이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신안...
김윤 2024년 04월 26일"대통합 이뤄야"...탈당 인사 '복당' 추진
◀ 앵 커 ▶전남지역 총선이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난 이후, 곳곳에서 과거 탈당 인사들에 대한 복당 건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각 지역위원회로부터 명단을 제출 받은 뒤 중앙당과 협의에 나설 계획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2022년 5월. 공천 불공정 논란이 일면서 ...
문형철 2024년 04월 26일시 보건소도 '휴진'..전남, 공보의 지속 감소 어쩌나
◀ 앵 커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가장기화하면서 가뜩이나 열악했던 지역 의료 여건이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부족한 전남의 공보의들이최근 대거 차출돼진료 공백으로 인한지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여수의 한 보건지소. 공중보건의사 1명이진료를 담당해왔는데,...
2024년 04월 25일'과잉 공급·고유가'에 석유화학 직격탄..."회복 기대"
◀ 앵 커 ▶중국발 과잉 공급과 고유가의 영향으로 여수산단 석유화학 업계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업체들은 공장 가동률을 낮추는 등자구책을 마련하며 하반기 실적 개선을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다음 주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LG화학. 지난해 4분기 석유화학 부문에서 1천...
문형철 2024년 04월 24일청정해역 거문도...해양 쓰레기로 '몸살'
◀ 앵 커 ▶다도해 최남단의 섬인 여수 거문도가곳곳에서 몰려드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주민들이 직접 쓰레기 수거에 나서고 있지만,양이 워낙 많아바닷속 생태계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다도해해상국립공원내 거문도. 해안의 만을 따라 각종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줄...
2024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