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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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이 직접 공장부지 조성
◀ 앵 커 ▶여수산단의 고질적인 공장용지 부족과심각한 석유화학산업 위기 속에 지역의 한 중소기업이 직접 공유수면을 매립해공장용지 확보에 나섰습니다.최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과 함께산업구조 전환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에지역 중견기업이 선택한 자구책이란 점에서시사하는 바가 큽니다.최우식 기자가 보...
최우식 2025년 05월 11일 -
이재명, 전남에서 경청투어 마무리..'대선 레이스 본격화'
◀ 앵 커 ▶제21대 대통령 선거의공식 후보 등록이 마무리 되며대선 레이스가 본격 시작됐습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전국 소도시를 찾아 민심을 듣는'경청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전남을 찾았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해남군의 한 서점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들어섭니...
안준호 2025년 05월 11일 -
LG화학 사택 폐쇄...재개발 논의 다시 수면 위
◀ 앵 커 ▶석유화학 업계가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여수산단의 대기업인 LG화학이 일부 사택을 철수하기로 했습니다.부지를 매각해 경영 부담을 완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요.산단 기업들의 사택 재개발 논의가다시 수면 위로 떠오를 전망입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수 소호동에 위치한 LG화학 사택...
최황지 2025년 05월 08일 -
대목에도 웃지 못한 자영업자들 "경기 불황 체감"
◀ 앵 커 ▶모처럼 긴 연휴를 맞아지역 자영업자들은 오랜만에 대목을 꿈꿨는데요.그러나 국내 여행객이 줄고, 소비 심리도 얼어붙으면서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었습니다.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여수의 대표 수산시장 중 하나입니다.대목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한산한 모습이지만상인들은 이마저도 반갑습니...
최황지 2025년 05월 06일 -
서부권 첫 이동노동자 쉼터 첫 발..노동부 공모 선정
전남노동권익센터가 고용노동부의 올해 노동약자 일터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국비 7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해당 사업을 통해 온열질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배달라이더와 퀵*대리운전기사 등이동 노동자를 위한 쉼터가 상반기 내 무안 남악 지역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전남 내 이동노동자 쉼터는 동부 지역 여수와 ...
서일영 2025년 05월 02일 -
전국 최초 '섬 밤바다 크루즈' 운영..도민 20% 할인
전국 최초의 섬 크루즈 관광 상품인'전남 섬 밤바다 크루즈'가 이달(5) 말 시범 운항을 시작합니다.이 상품은 객실 115개 규모인 2만 2천톤급 크루즈를 타고 여수 다도해 일대를 여행하는 1박 2일 상품으로 오는 23일부터 운영됩니다.이번 상품은 팬스타크루즈와 모두투어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전남도민이라면 누구나20% ...
서일영 2025년 05월 04일 -
여수, 산업위기지역 지정 "석유화학 반전의 계기로"
◀ 앵 커 ▶정부가 어제(1) 석유화학 산업 침체로어려움을 겪는 여수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앞으로 2년 동안 연구 개발과 금융 지원 등다양한 대책이 추진될 예정인데요.지역사회는 이번 조치가 위기 극복의 발판이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여수시를산업위기 선제대...
최황지 2025년 05월 02일 -
여수박람회장, '지속가능한 도시 모델될 것'
◀ 앵 커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사후 활용을 위한 밑그림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박람회 정신을 살리면서 지속가능한 성장과 남해안권 해양관광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개발한다는 구상인데요.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리포트 ▶지역 사회 내 뜨거운 논란 끝에 지난 2023년 여수...
김주희 2025년 05월 01일 -
올해 거북선축제, 지자체 주관...'새희망을 꿈꾸다'
◀ 앵 커 ▶오는 3일부터 사흘동안 열리는제59회 여수 거북선축제는 예년과는 달리처음으로 여수시가 직접 주최하고 주관합니다.'삼도수군의 함성, 새 희망을 꿈꾸다'란 주제로지역 대표 축제의 정체성과 가능성은 물론,과감한 쇄신과 변화라는 새로운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59회 여...
최우식 2025년 05월 01일 -
여수 화양지구 첫 삽..서부권 관광축 기대
◀ 앵 커 ▶19년 동안 방치됐던여수 화양지구에 대규모 숙박시설이 새로 들어설 예정입니다.그동안 동부권에 머물러침체됐던 여수 관광 산업이서부권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지 관심사입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SYNC ▶ "하나, 둘, 셋. 시삽"힘찬 구호와 함께 여수 화양면에 들어설 비치콘도가 첫 삽을 떴습니...
최황지 2025년 0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