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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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행 카페리 전기차 탁송 규제..해수부 선적규제 논란
최근 전기차 화재사고가 잇따르면서 전남에서 제주항로를 운항하는 카페리선들이 전기차 선적 기준을 충전율 50% 미만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최근 해수부 공문으로 시행되고 있는 선적규제에 따라 제주에서 목포와 완도, 진도, 여수를 오가는 여객선 5척은 매표과정에서 전기차 소유주에게 이같은 사실을 고지하고 있으며,...
신광하 2024년 08월 16일 -
농산물직판장, 개점 앞 휴업 "공산품 팔지마"
◀ 앵 커 ▶농수산물 직판장은 신선한 농수산물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어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데요.최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여수 돌산에 대형 직판장이 들어섰는데인근 상인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농수산물만 팔아야 하는 점포에서공산품까지 취급한다며 불법 시설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가 취재...
최황지 2024년 08월 13일 -
목포MBC뉴스투데이 20240814
신임 독립기념관장 임명으로역사 왜곡 우려가 최고조에 올랐습니다.지역사회에서도 윤 정부의 친일 쿠데타라며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순천 국회의원이 순천대의 전남도 공모에 참여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전남도의 의대 공모가 힘을 받는 모양새입니다.지난달 신안 해상에서 쾌속선이 공사용 철선과...
김진선 2024년 08월 13일 -
전남도,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협력 본격화
전라남도는 오늘(13일) 도교육청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10개 시군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협력체계를 가동했습니다.전남은 목포와 순천, 여수 등 10개 시군이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됐으며, 각 지역은 기회발전특구, 문화특구 등과 연계해 맞춤형 인재 양성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김윤 2024년 08월 13일 -
인구 70만 깨졌는데‥여·순·광 통합 '잠잠'
◀ 앵 커 ▶여수와 순천, 광양 3개 시 인구가70만 명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인구가 지역을 빠져나가는현상이 가팔라지고 있는 건데요.한때, 인구소멸을 막고지역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3개 시 통합 논의가 나오기도 했지만,현재는 가라앉은 분위기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69만9천990명.지난달 기준여수와 순천, ...
유민호 2024년 08월 12일 -
"원아는 줄고, 임대료는 높고"...어린이집 '이중고'
◀ 앵 커 ▶저출생으로 인한 원아 수 급감으로 어린이집이 어려운 상황인데요.특히, 민간 어린이집의 경우, 임대료 부담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원아가 줄면임대료를 낮출 수 있는 제도가 있지만, 실제로는 무용지물입니다.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약 1천 여 세대가 있는 여수의 한 아파트입니다.이...
최황지 2024년 08월 12일 -
'해양치유*갯벌체험' 전남 우수 해수욕장 4곳 추천
전라남도가 여름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피서 추천지로 도내 해수욕장 4곳을소개했습니다.추천된 4곳은 국내 최초로 블루 플래그 인증을 받은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수심이 얕고갯벌체험 등을 할 수 있는 함평 돌머리 해수욕장,여수 웅천 해수욕장과 보성 율포솔밭 해수욕장 등입니다.
서일영 2024년 08월 08일 -
그림으로 여순사건 재조명..."편견 깨고 싶다"
◀ 앵 커 ▶정치권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여순사건 진실 규명을 위한제도개선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지역에서는여순사건의 실상을 알리고 희생자와 유족들의 애환을 달래기 위한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마을 곳곳이 불타고 있는70여 년 전 여수 시내의 모습.밭 한 가운데서는 ...
문형철 2024년 08월 11일 -
"기재부 방침 철회하라!"..여수시민 반발 확산
◀ 앵 커 ▶정부가 여수세계박람회때 투자한 3천 6백억 원을 내년까지 회수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자지역사회가 크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기재부를 상대로 항의집회를 벌인 여수 시민들은 선투자금을 일시불로 상환하면 지역 경제가 큰 위기에 빠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Effect -...
최황지 2024년 08월 08일 -
펄펄 끓는 바다...어류 25만 마리 '폐사'
◀ 앵 커 ▶계속되는 폭염에 바다도 끓고 있습니다.고흥과 여수 등의 해역에는 고수온 경보가 내려졌고,바닷물을 끌어다 쓰는 육상양식장에는물고기 집단 폐사가 발생했습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흥군 두원면의 한 육상양식장입니다.수조가 거의 텅 비었습니다.냉동창고에는 죽은 물고기를 담은 포대들이...
김단비 2024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