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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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개통 20주년..모든 것이 달라졌다
◀ 앵 커 ▶달리는 고속열차, KTX가 운행을 시작한 지오늘이 20년이 됐습니다.국토 곳곳을 빠르게 누비면서 사람들의 일상 뿐 아니라 관광과 업무,경제 등 다양한 변화를 만들어냈는데요. 특히 한반도 땅끝에 자리한호남의 생활은 더 크게 달라졌습니다. 안윤석 피디가 KTX 개통 이후그동안의 20년을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
김진선 2024년 04월 01일 -
"후보 몰라요"...'청년층 무관심' 누구 책임?
◀ 앵 커 ▶국회의원 선거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청년층의 관심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30대 이하 유권자의 상당수가아직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했고, 적극적 투표 의향도 50% 내외에 그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지역 대학생들에게 이번 총선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 INT ▶ *홍현준...
문형철 2024년 03월 29일 -
통로 없다고 주차장 철거..혈세 낭비?
◀ 앵 커 ▶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암석이 무너져 내린 붕괴지가 방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 발생 후 1년이 다 되어가도록 복구 작업은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중장비가 오고갈 진출입로가 없어손도 못 대고 있는 건데, 여수시는 붕괴지를 막고 있는 시 소유 건물을 결국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
2024년 03월 26일 -
국민의힘 전남도당 '전남 혁신 선대위' 발대식
국민의힘 전남도당은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전남 혁신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전남지역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공약은국립의과대학신설과 광주~영암 아우토반 건설,익산~여수 고속철도화, AI첨단 농산업융복합단지 조성 등 7개 분야 40개 공약으로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추진 계획을밝힌 정책들...
김진선 2024년 03월 20일 -
지역 선거구 제3지대 정당 돌풍불까?
◀ 앵 커 ▶22대 총선을 약 3주 앞두고민주당의 전통 텃밭인 전남권에서표심 변화가 관측됩니다. 정당지지도 면에서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지역민들이눈에 띄게 증가한 건데요. 인물론을 앞세운 새로운미래와 개혁신당 역시전남권 표심을 공략하고 있어, 총선 판도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
2024년 03월 18일 -
광주에 이어 전남도 현역 교체 바람 "50% 바뀌었다"
◀ 앵 커 ▶광주전남 18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공천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광주에 이어 전남에서도 민주당 현역의원 교체 바람이 거셌습니다.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주 먼저 마무리된 광주지역 8개 선거구 민주당 경선결과 현역이 승리한 곳은 광산을 민형배 의원이 유일하고 7곳에서 현역이 패했습니다....
서일영 2024년 03월 18일 -
상괭이 사체 발견 증가.. 조례 시행은 언제쯤?
◀ 앵 커 ▶귀여운 생김새와 높은 지능을 가진토종돌고래 상괭이는전남 여수에서 자주 목격할 수 있는데요. 멸종위기종인 상괭이가 최근 그물에 붙잡혀 질식사하는 경우가 많아개체 수 감소에 대한 우려가 나옵니다.상괭이보호구역을 지정해야 한다는 조례 역시시행 반년이 넘도록 제자리걸음입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
2024년 03월 15일 -
목포MBC 간추린뉴스(2024/03/13)
◀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여름철 수확되는 무화과가시설하우스 보급 등을 통해 겨울철에 첫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전남농업기술원은 지난 2022년부터시설하우스 환경제어기술과 촉성재배기술을보급해 영암지역을 중심으로 겨울 무화과재배에 나섰으며, 올해 1만4천여 제곱미터 부지에서5월까지...
김진선 2024년 03월 13일 -
'떠나는 공무원 막아라'..지자체 숙소마련 잇따라
◀ 앵 커 ▶ 전남지역 시군들이 공무원의 높은이직률을 낮추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가장 시급한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 젊은 공무원들에게 숙소를 제공하는 지자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인구 6만5천명인 해남군의 공무원은 9백여명. 이가운데 5년 이하 공무원은 424명으...
신광하 2024년 03월 12일 -
"시·도의원, 중립 지켜라"...중앙당 지침도 무시
◀ 앵 커 ▶여수을 지역구에 출마한민주당 김회재, 조계원 두 후보가 공천권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선출직 공직자들의 선거 개입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시·도의원 7명이 '중립을 지키라'는 당의 지침을 정면으로 위반하며김회재 의원을 공개적으로 지지해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문형철 기자...
문형철 2024년 03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