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권 응급환자 가운데
OECD기준 치료가능 사망률이
동부권은 물론 전남 평균보다도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목포시가 의료취약지 모니터링 연구 등
정부 공식자료를 분석한 결과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하는 사례가 50%에 달해,
순천권 41.15%, 여수권 43.81%,
전남 평균 45.63%보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시는 또 지난 2천16년 이후 5년간
선박과 헬기로 연계 이송된 건수도
서부권이 887건으로, 동부권 11건에 비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
지역민 생명권 보장을 위해
국립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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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