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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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공무원 막아라'..지자체 숙소마련 잇따라
◀ 앵 커 ▶ 전남지역 시군들이 공무원의 높은이직률을 낮추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가장 시급한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 젊은 공무원들에게 숙소를 제공하는 지자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인구 6만5천명인 해남군의 공무원은 9백여명. 이가운데 5년 이하 공무원은 424명으...
신광하 2024년 03월 12일 -
"시·도의원, 중립 지켜라"...중앙당 지침도 무시
◀ 앵 커 ▶여수을 지역구에 출마한민주당 김회재, 조계원 두 후보가 공천권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선출직 공직자들의 선거 개입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시·도의원 7명이 '중립을 지키라'는 당의 지침을 정면으로 위반하며김회재 의원을 공개적으로 지지해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문형철 기자...
문형철 2024년 03월 08일 -
민주당 전남 후보자 경선투표 10일부터 본격 시작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역 총선 후보자 경선투표가오는 10일부터 본격 시작됩니다.더불어민주당은목포와 고흥보성장흥강진,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등 3개 선거구 경선투표를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합니다.또 여수 갑,을과 영암무안신안, 해남완도진도 등의 선거구는 3월 11일부터 사흘동안 경선투표를 실시해 후보를 확정...
김양훈 2024년 03월 06일 -
전남교육청 구글코리아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협력
전남교육청과 구글코리아가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개최와 전남 작은학교 경쟁력 강화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열린 업무협의회에는 김대중 교육감과 콜린 마슨 구글 아시아태평양 디렉터 등이참석해,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행사 지원과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신광하 2024년 03월 04일 -
영세 어업인들 중대재해법 확대에 '초긴장'
◀ 앵 커 ▶바다는 육지와 달리 예측할 수 없는 변수들이 많아 중대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사업장에 사고가 발생하면 경영자가 처벌받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최근 확대 시행되면서영세한 어업인들이큰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여수에서 어업용 선박을 운영하고 있는 선주 고영권 ...
2024년 03월 04일 -
광주·전남 의사와 의대생 600여 명 집회 참여
정부의 의대 정원 방침 등에 반대하는서울 대규모 집회에 광주·전남에서 600여 명이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전남의사회에 따르면 전남에서는 목포와 순천 여수 등협회 소속의사 200여 명이 서울로 향했으며, 광주에서도 의사 200여 명과전남대와 조선대 의대 학생 200여 명 등이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의사총궐기...
박종호 2024년 03월 03일 -
20년 간 지역 독립유공자 83명 발굴
◀ 앵 커 ▶105주년 3.1절을 맞아 여수 출신 윤형숙 열사를 추모하는첫 문화예술제가 열렸습니다.여수에서는 지역 독립운동가 유족회를 중심으로지난 20여년 동안 윤형숙 열사 등,83명의 지역출신 독립유공자를 발굴해3.1절의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05주년 3.1절인 오늘,여수 이순신 ...
최우식 2024년 03월 01일 -
전남교육청, 재활용 책걸상 아프리카 케냐에 지원
전남교육청은 최근(28일) 국제와이즈멘 전남지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재활용이 가능한 책걸상 2천세트를 아프리카 케냐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국제와이즈멘 전남지구 회원들은 목포와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등 5개 지역 학교에서 재활용 책걸상을 수거해 광양 집하장으로 운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신광하 2024년 02월 29일 -
'소나무 에이즈' 소나무 재선충병 비상
◀ 앵 커 ▶전남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재선충병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당국이 이미 감염됐거나감염이 우려되는 소나무에 대한 긴급 방제에 나서면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수시 소라면의 한 야산입니다. 산 속 울창한 소나무들이 누렇...
김주희 2024년 02월 23일 -
지역 전공의들도 사직‥."진료 공백 대비"
◀ 앵 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오늘(22) 사흘째를 맞았습니다. 지역 일부 병원에서도전공의들이 사직 의향을 밝히고출근하지 않고 있는데요.당장 진료 대란은 발생하지 않았지만,사태가 길어질 것을 대비해지자체도 대응 계획을 점검하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남 동부권에...
유민호 2024년 0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