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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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해협 시도현 지사, 관광 활성화 '협력'
◀ 앵 커 ▶한일해협연안에 위치한 8개 지방정부 대표들이교류와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한일 8개 시도현 지사들은 코로나19 이후 각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생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공동 성명까지 채택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한일 해협을 사이에 둔 우리나라와...
김주희 2023년 10월 31일 -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 열린다
제31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지사회의가 내일(30)부터 이틀 동안여수에서 열립니다. 한일해협 지사회의는전라남도와 부산, 경남, 제주 등4개 시도와 일본의 후쿠오카현과 사가현,나가사키현, 야마쿠치현 등 4개 현이참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이후관광활성화 방안'을 공통 주제로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김진선 2023년 10월 30일 -
장기 방치 선박 수두룩...어항 쇠퇴
◀ 앵 커 ▶얼마전 목포항에 장기 방치 선박들이많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여수 국동항도마찬가지입니다.무려 백여척에 가까운 선박들이오랜 기간 방치돼 있습니댜.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 최대 규모의 국가 어항인여수 국동항입니다.군데군데 부서지고, 녹슨 어선에 쓰레기 더미가 쌓여 있습니다.바로 옆 어선...
김단비 2023년 10월 26일 -
"8천만 원 할인"...광양 새 아파트 할인 분양 논란
◀ 앵 커 ▶광양의 한 새 아파트가 떠들썩합니다.최근 건설사가 미분양 세대를 최대 8천만 원까지 할인해 분양하면서 기존 입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초 입주를 시작한광양 마동의 한 아파트 입구입니다.수십 명의 입주민들이손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스케치...
김단비 2023년 10월 26일 -
여수·고흥 갯벌 부각...유네스코 등재 가능성 열려
◀ 앵 커 ▶전남에서는 신안과 순천 갯벌만이세계유산에 포함돼있는데요.여수와 고흥 갯벌도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생겼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다와 대지가 만나는 갯벌은온갖 생명의 신비로 가득한 곳입니다.우리나라 국토 면적의 2.5%를 차지하는 갯벌 중에서도 여자만 갯벌은탁월한...
김단비 2023년 10월 24일 -
기후위기 대응 '도시숲' 조성… 전남이 전국 최다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비 359억원을 확보해 대규모 숲 조성에 나섭니다.산림청 공모에 선정된 대상 지역은 목포 대앙산단과 여수 웅천지구,장흥 바이오식품산단, 무안 남악신도시 등으로현재 수종 선정과 식재 방법 등에 대해 전문가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전라남도는 지난 2019년부터...
김양훈 2023년 10월 23일 -
울릉도와 독도 지킨 여수 민중들
◀ 앵 커 ▶전남지역 주민들이 400여 km 떨어진 울릉도까지 가 벌채와 조업을 했다는 사실이 몇해 전 알려졌었는데요지역 고찰의 스님이 울릉도 일대를 정찰하고,지역에 울릉도산 나무로 만들어진 주택이 있다는 진술과 자료들이 최근 잇따라 나오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1195년 고려시대...
강서영 2023년 10월 23일 -
이순신대교 준공 10년.. 유지 관리비 '부담'
◀ 앵 커 ▶이순신대교가 준공된 지 올해로 10년입니다. 이동 거리가 줄면서 지역발전에좋은 영향을 주고 있지만 한해 수십억 원에 달하는 유지 관리비가큰 부담이라고 합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여수와 광양을 연결하는 길이 2.3km의 이순신대교. 2백m 높이의 케이블 위에서 작업자들이 구조물 상태를 점검합니...
문형철 2023년 10월 23일 -
전남교육청 ‘분쟁조정 전문가’ 양성 본격화
전남교육청은 ‘학교폭력 피해·가해 학생 관계회복과 학교 공동체 회복’을 위한 분쟁조정 전문가를 본격 양성합니다. 도 교육청은 이를 위해 11월 4일까지 나주와 여수 일원에서 분쟁조정위원과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상담교사 등 60명을 대상으로, 분쟁조정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갖고 전문역량을 높일 계획입니...
신광하 2023년 10월 20일 -
"시간은 가는데"...애태우는 유족들
◀ 앵 커 ▶여순사건 특별법에 따라정부가 주최하는 추모식이 어제(19)진행됐지만, 유족들의 마음은 무겁기만 합니다피해자 심사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어진상규명도 차질을 빚을 것이란 우려가 크기 때문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여순사건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두 번째 열린 합동 추념식. 진상규명위원회 위...
문형철 2023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