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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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에도..피해 회복 난관 "특별법 제정해야" (R)
◀ANC▶ 전남지역 납북어부들이 잇따라 '무죄' 판단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이들의 실질적인 피해회복을 위해서는 많은 절차와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특별법을 제정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지난 7일, 광주고등법원에서 열린 반공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한 재심 ...
강서영 2023년 09월 14일 -
"섬 주민 우롱한 여객선사 면허 취소"...주민 강력 항의(R)
◀ANC▶ 여수와 거문도를 오가는 뱃길이 다시 열렸습니다. 여객선 운항 중단 12일 만에 대체 선박이 투입됐는데요. 하지만 주민들은 수차례 반복돼 온 결항에 더 이상 여객선사를 신뢰할 수 없다며 거세게 항의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여수 연안여객선터미널입니다. 한동안 닫혀있던 거문도 매...
김단비 2023년 09월 14일 -
12월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 '출범'(R)
◀VCR▶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의 구심점 역할을 할 조직위 구성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출범하게 될 조직위의 첫 과제는 예산의 차질없는 확보와 증액 문제가 될 전망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제 사회와 섬과 해양의 미래 가치를 공유하고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게 될...
김주희 2023년 09월 13일 -
살인예고 등 시민 불안.. 경찰 집중순찰 강화(R)
◀ANC▶ 최근 전국적으로 흉기난동과 살인예고 글이 잇따라 올라오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데요. 전남경찰이 3-4대의 순찰차를 한꺼번에 투입해 다중밀집지역과 범죄 우려지역을 집중순찰 하는 등 특별치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늦은 밤, 목포 하당의 한 도로 순찰차 4대...
서일영 2023년 09월 13일 -
유명 커피 매장 들어서자 '교통 마비'...대책은?(R)
◀ANC▶ 유명한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이 들어서면서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매장을 찾는 인파로 평일 점심시간은 물론 주말이면 주변 도로가 교통 체증에 마비될 정도입니다. 김단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달 문을 연 여수 돌산의 한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입니다. SNS 등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오픈 열흘 만...
김단비 2023년 09월 13일 -
살인예고 등 시민 불안.. 경찰 집중순찰 강화(R)
◀ANC▶ 최근 전국적으로 흉기난동과 살인예고 글이 잇따라 올라오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데요. 전남경찰이 3-4대의 순찰차를 한꺼번에 투입해 다중밀집지역과 범죄 우려지역을 집중순찰 하는 등 특별치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늦은 밤, 목포 하당의 한 도로 순찰차 4대...
서일영 2023년 09월 12일 -
거문도 뱃길 최장기 운항 중단...섬 주민 어쩌나(R)
◀ANC▶ 여수와 거문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열흘 넘게 운항을 멈췄습니다. 선사는 대체 선박도 투입할 수 없을 정도로 재정이 악화됐다는 입장인데요. 최장기 운항 중단으로 주민들의 불편만 가중되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지난달 31일부터 운항을 중단한 여수~거문 항로의 파라다이스호. 열흘 사이 벌써...
김단비 2023년 09월 11일 -
3려 통합 26년...소지역주의 여전(R)
◀ANC▶ 구 여수시와 여천시, 여천군 3려 시.군 지역민들이 전국 최초 주민 발의를 통해 통합을 결정한 지 올해로 26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지역 간 갈등과 후유증들이 여전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1997년 9월 9일. 26년 여 전 여수시와 여천시, 여천군 3려 시.군 지역민들은 전국 최초...
김주희 2023년 09월 08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9/8)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목포시는 음식문화개선에 앞장서는 일반음식점과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을 받습니다. 지정 조건은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과 좋은식단 이행기준에 적합한 업소로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지정됩니다. ------- 해남군은 올 연말까지 공공자금의 이자...
김양훈 2023년 09월 08일 -
폭염에 바닷물 고수온 유지...적조 가능성 낮아
계속된 폭염으로 고수온이 지속되면서 올해는 적조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당초, 7월 말에서 8월 초 적조주의보가 발령될 것으로 예측했지만 현재 해수온이 28도 안팎을 유지하면서 적조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추석쯤 수온이 떨어지면 적조가 발생할 수 있지만 10월에...
김단비 2023년 09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