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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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 방치·공사 중단...부영 의지 있나?
◀ 앵 커 ▶여수를 기반으로 성장한 부영이다시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아파트 부지가길게는 20년째 방치돼 있고,사업이 시작된 곳도2년 넘게 공사가 중단된 상태입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수 문수동 주택단지 인근공터입니다.과거 부영이 지은 임대 아파트가있었던 곳으로,재건축을 위해 철거가 이뤄...
문형철 2024년 09월 05일 -
순항하던 여수 쓰레기소각장 건립 '삐그덕'
◀ 앵 커 ▶2030년 쓰레기 직매립 금지에 따라전국적으로 자원회수시설 건립이 추진되고 있죠.결국 소각장이다 보니, 입지 선정이 가장 큰 난관인데요.최근 여수시는 1순위 후보지를 선정했는데, 마을 주민들이 절차상 문제를 제기하면서다시 어려움에 빠졌습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여수시가2030년 가동을...
최황지 2024년 09월 04일 -
김영록 작심발언 "이율배반"
◀ 앵 커 ▶전남도의회 도정질의에서 김영록 지사가의대 공모 불참을 고집하고 있는 순천대와 순천시를 향해 "이율배반"이라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일부 의원들은 의대문제로 동서갈등이 깊어지고 있다며 다소 엉뚱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김 윤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 리포트 ▶도정질의 첫날,전남국립의...
김윤 2024년 09월 04일 -
자동차 씽씽 다니는데..'위험한 통학로'
◀ 앵 커 ▶최근 여수의 한 도로에서 중학생 한 명이 통학버스에 치이는사고가 발생했습니다.이 도로는 중고등학생들의 주요 통학로였는데요.사고 현장에 가보니, 학생들이 다닐 수 있는 보행길이 없어, 위험한 모습이었습니다.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 아이가 쓰러져 있고, 인근에는 통학버스 차량이 멈춰 ...
최황지 2024년 09월 03일 -
취지는 좋은데..."후원회 만들까, 말까?"
◀ 앵 커 ▶지방의원 후원회 제도가 도입된 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합법적으로 정치자금을 모을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았지만,일단 지켜보겠다는 반응이 많아 기대만큼 활성화되지 않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광역·기초의원들도 합법적으로 정치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올해 7월 1일부터 시행된 '지방의원 후...
문형철 2024년 09월 02일 -
전남 '농촌 왕진버스' 지역주민 큰 호응
전남 곳곳을 누비며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지자체와 농협이 협업해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농촌지역에 찾아가 양·한방 진료, 안과·치과 검진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 5월 전남도가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시작했습니...
김윤 2024년 09월 02일 -
오존주의보 '역대 최다'...동부권 집중 발령
◀ 앵 커 ▶장기간 지속된 폭염 등의 영향으로오존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올해 전남지역 오존주의보 발령 횟수가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산업단지가 밀집한 동부권에 집중됐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특정 지역의 대기 정보를 보여주는 온라인 페이지입니다.[C/G 1] 지난 26일 낮 12시,순천시 장천동의 오...
문형철 2024년 09월 01일 -
전남도, 여순사건 115건 처리 완료
전라남도는 여수·순천 사건 진상규명 신고접수건 가운데60.2%를 처리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전남도는 시군에서 접수한 진상규명 신고 191건을 중복신청과 사실조사 대상사건 등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중앙위원회에 보고하고 백15건에 대해 처리했습니다.전남도는 진상규명 사실조사 검토보고서를 다음 달까지 중앙위원회에...
김윤 2024년 08월 29일 -
늦더위에 '문화 피서'...허영만 작가 특별전
◀ 앵 커 ▶9월이 코앞인데 한낮 최감온도는여전히 3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이번 주말 늦더위를 피해 실내로 피서 가려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지역 출신 만화계 대가인허영만 작가의 특별전이 한창입니다.김단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슈...
김단비 2024년 08월 30일 -
새 아파트 악취 고통‥"1년 넘게 입주 못 해"
◀ 앵 커 ▶순천의 한 신축 아파트에서원인 모를 냄새로1년 넘게 이삿짐을 풀지 못한 세대가 있습니다.악취는 입증도 까다로운데,대형 건설사와 소송까지 각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 벽지와 천장이 뜯겨나갔습니다.단열재와 콘크리트,전기 배선이 훤히 드러났습니다.지난해 6월 순천의 한 신축 ...
유민호 2024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