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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여객기 엔진 인양..이 시각 무안공항
◀ 앵 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엿새째인 오늘현장에서는 둔덕형 로컬라이저에 파묻혀있던사고 여객기의 엔진을 인양했습니다.기체 꼬리 부분을 들어올려 수습 작업도 이어가고 있는데요.현장에 있는 기자 연결합니다.박종호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날이 어두워졌지만 이곳에서는 조명을 켠 채 수습 작업을 이어가...
박종호 2025년 01월 03일 -
전국공항 전수조사... '로컬라이저' 문제 없나
◀ 앵 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국토부가전국 14개 지방공항의 방위각 시설인로컬라이저와 관련해 전수 조사에 나섰습니다.국토교통부는 전수 조사를 통해콘크리트 구조물이 기준에 맞는지 판단하기로 했습니다.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성벽처럼 보이는 높이 4m의 둔덕, 여수공항에 설치된 로컬라이저...
최황지 2025년 01월 02일 -
'보험금 생각에 싱글벙글'이라니..선넘은 허위 비방 '엄중 처벌'
◀ 앵 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유가족들을 모욕하고 비방하는 글이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정치권까지 나서 강력 대응을 촉구했고,정부는 악의적인 댓글과허위 비방 정보를 퍼뜨리는 행위에 대해관용없는 엄중한 처벌을 예고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했던 당일.CG] ...
안준호 2025년 01월 02일 -
희생자 첫 발인‥경찰 공항 압수수색
◀ 앵 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벌어진 지 닷새째입니다.오늘은 희생자들의 첫 발인도 이뤄졌는데요참사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명확히 규명하기 위한경찰의 현장 압수수색도 시작됐습니다.무안국제공항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김규희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무안국제공항에 나와 있습니다.이곳에서...
김규희 2025년 01월 02일 -
"따뜻한 한 끼, 힘내세요"..흑백요리사들도 자원봉사
◀ 앵 커 ▶무안공항에는 새해 첫 날에도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잇따랐습니다.유가족들에게 따뜻한 한 끼라도 건네고 싶다며 흑백요리사 셰프들도 손길을 보탰습니다.허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유명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얼굴을 알린 안유성 셰프.김밥 200인 분을 만들어 직접 유족들에게나눠준 지 ...
허연주 2025년 01월 01일 -
'끝없는 애도 물결'.. 비극을 위로한 또다른 유가족들
◀ 앵 커 ▶무안공항에 마련된 희생자 분향소에는온종일 수많은 추모객들의 발걸음이이어졌습니다.형언할 수 없는 비극의 아픔을 먼저 느꼈던 또다른 참사의 피해자들도 진심어린 애도와 위로를 건넸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선체가 놓여 있는 전남 목포 신항에 세월호 유가족들이 모였습니다.10년이 지...
안준호 2025년 01월 01일 -
희생자 전원 신원 확인..인도 절차도 속도
◀ 앵 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벌어진지 나흘째,희생자 179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습니다.수십명의 희생자에 대한 가족 인계 작업도 속도를 내는 가운데,오늘은 유족들이 처음으로사고 지점을 찾았습니다.무안공항 현장 연결하겠습니다.서일영 기자..◀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무안공항에 나와있습니다.새해 첫 날인 오늘...
서일영 2025년 01월 01일 -
시민도 정치권도 종교계도..조용한 애도
◀ 앵 커 ▶5.18민주광장에 설치된 광주 시민분향소에도 추모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참사 나흘째.. 시민들은 물론 정치권, 종교계 인사들도 희생자들을 애도했습니다.임지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새해 첫 날 이른 아침, 엄마 아빠와 함께 분향소를 찾은 어린이들.자그마한 손으로 국화꽃 한 송이를 내려놓습니...
임지은 2025년 01월 01일 -
해돋이 대신 애도..추모 행렬 이어져
◀ 앵 커 ▶예년 같으면 북적일 전국의 해돋이 명소도종일 한산했는데요.시민들은 해맞이 대신 사고 현장과분향소를 찾으며 추모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해돋이 명소로 꼽히는 무안의 도리포 유원지.이른 아침부터 붐비던 새해 첫날 분위기는찾아볼 수 없습니다.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
김규희 2025년 01월 01일 -
"너도 나도 돕겠다"..참사 현장을 향한 나눔의 물결
◀ 앵 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는자원봉사자들이 자리를 떠날 수 없는 유가족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구호 물품들도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최다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원봉사자들이 화물차에서상자를 꺼냅니다.전국 각지에서 도착한 구호 물품입니다.생수부터 음식까지,더 빨리 전달하기...
최다훈 2024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