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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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 '무안군'은 불참..반대 입장 고수
◀ 앵 커 ▶(앞서 보셨듯이)광주 군공항 이전 최적지로 무안국제공항 일대 해안가가 적절하다는 제안이 나왔는데요.광주시와 전라남도 등이 함께 마련한토론회에 무안군은 정작 불참했고,'공항을 받을 생각도 계획도 없다'며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잡니다. ◀ 리포트 ▶붉은 조끼를 입고 머리띠를 둘러 멘 무...
박종호 2024년 04월 24일 -
광주 군 공항 이전..최적지는?
◀ 앵 커 ▶광주 군공항 이전을 두고서둘러 진행하자절대 안된다 이같은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데요 군공항 이전을 위한 최적지가 오늘(24) 발표됐습니다. 무안국제공항에서 2킬로미터 가량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CG) 무안국제공항에서 1.9킬로미터 가량 떨어진무안군 망운면 송현리와운남...
김영창 2024년 04월 24일 -
전남도-서남권 6개 지자체,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협약
전라남도와 목포시 등 서남권 6개 시군이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전라남도 등은무안국제공항 정기선 유치를 위한 항공사업자인센티브 지원과 관광 상품 개발, 공항 이용객 대상 숙박시설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박종호 2024년 04월 22일 -
무안국제공항 회복세... 이용객 91% 증가
무안국제공항의 1분기 해외 이용객이지난해 같은기간보다 91% 증가한 것으로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1월부터 3월까지 무안국제공항을 13만 3천 8명이이용했으며, 하루평균 1,478명이다녀간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은지난 2019년 68만여 명까지 올랐지만코로나19로 2022년 2만9천여명까지 떨어졌...
박종호 2024년 04월 21일 -
전남 휘발유 리터당 1699원...1달째 상승
전남지역 휘발유 가격이 한달째 상승하고있습니다. 4월 21일 기준 전남 평균 휘발유 가격은리터당 1699원이며,지역별로 가장 저렴한 금액은무안 1620원, 신안 1650원목포는 1667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경유는 1566원을 기록하고 있으며최근 3일동안 가격 변동은 없었습니다. 한편, 정부는 이달말 종료 예정이었던...
박종호 2024년 04월 21일 -
뉴스와 인물] 여당이 바라본 '전남의대' 해법은?
◀ 앵 커 ▶ 전남도의 신설 국립의대 공모 방침에 반대하는 여론이 시간이 갈 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와 인물에서는 여당 최초로 전남의대 해법을 제시했던 김화진 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을 초대해, 현재 상황에 대한 여당의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Q1. 총선 직전, 김영록 전남지사의 전남의대 ...
신광하 2024년 04월 19일 -
공항 소음 대책 마련 토론회 24일 열려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시 소음 대책 마련토론회가 오는 24일 초당대학교에서 열립니다.광주시와 전라남도, 국방부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시연구원, 전남연구원이 주관한이번 토론회에서는소음영향 분석 및 대책과 무안국제공항 주변지역 발전 구상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강기정 광주시장과 김...
김양훈 2024년 04월 18일 -
전남 2곳, 광주 1곳 글로컬 대학 예비 선정
◀ 앵 커 ▶ 정부의 글로컬 대학 2차 선정에서 광주 전남에서는 목포대와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전남대가 예비 지정됐습니다. 특히 전남에서는 사립대학 연합이 선정되면서 향후 본지정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글로컬대학 2차 예비지정된 곳은전남에서는 목포대, 동신대-초당대-...
김윤 2024년 04월 16일 -
무안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불..공장 1동 전소
어젯밤(15) 9시 40분쯤 무안군 삼향농공단지 내에 있는한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975제곱미터 규모의 공장 한 동을 태우고 8시간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경찰과 소방당국은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2024년 04월 16일 -
목포대 의대 유치 요구 성명 잇따라..서명 운동도
국립목포대학교 대운동장에서어제(13) 제23회 청계면민의 날 행사가 열린 가운데, 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유치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이 발표됐습니다. 무안 청계면민 등 참석자 천2백여 명은의료 최대 취약지인 전남 서부권에목포대 의과대 설립을 강력히 요구했으며,목포대는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목포대 의과대 유치를...
김진선 2024년 0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