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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도당 "추모공원보다 항공안전 대책 우선돼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전남도가 발표한 무안공항 추모공원 조성 계획과 관련해 본말이 전도된 행정이라고비판했습니다.이들은 논평을 통해현재는 수백억 규모의 추모공원 조성보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진상규명과 피해자 배상, 공항 안전강화 대책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진선 2025년 01월 09일 -
목포MBC 2025 희망나눔성금(데스크) 01/09
다음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분들입니다.목포부주초등학교\t2,792,000진도군 ㈜뉴세종테크 이용민\t1,500,000신안 비금초등학교 교육 가족일동\t1,386,130태평건설중기 김현철\t1,000,000곤우마을 박미용, 이보혜\t100,000대한적십자회장 김일수\t50,000무안 남악초등학교 3학년 학생일동\t275,000무안초등...
김진선 2025년 01월 09일 -
여객기 참사 유족 공항 복귀.."공정·투명한 조사 필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장례를 마치고 무안공항에 다시 돌아오고 있습니다.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오늘(9) 무안공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장례를 마치고 유류품 인도나 합동추모제 준비 등을 위해 공항에 돌아온 유족들이 현재 쉼터 9개 동을 사용 중이라면서 언제든 유족들이 머물 수 있도록청소와 방역 작업을 마...
김규희 2025년 01월 09일 -
무안공항에 쌓인 후원 물품..유족 뜻에 따라 처리
◀ 앵 커 ▶무안공항에는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전국 각지에서 후원한 물품들이 모여 있는데요.유족들이 공항에 머무는 한 계속 지급되고 남은 물품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기부 등으로 처리될 예정입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무안공항 1층에 물품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생수와 먹을거리, 의류, 세면...
김규희 2025년 01월 09일 -
무안군, 공항 내 수습 현장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
무안군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하는 이들을 위한식중독 예방 활동을 강화했습니다.공항에는 물티슈 2천 개와 손소독제, 라텍스 장갑 등 위생 물품이 비치된 가운데 대합실 의자 등 다중접촉 시설의 표면을 수시로 소독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2025년 01월 08일 -
제주항공 여객기 엔진에서 깃털 발견..조류 충돌 확인
◀ 앵 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원인을 조사 중인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사고 여객기의 엔진에서 새의 깃털 일부를발견했습니다.조류충돌이 공식 확인된 겁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주항공 여객기가 무안공항 착륙을 준비하던지난달 29일 오전 8시 57분.관제탑에서 조류충돌 주의를 보낸 지 1분 뒤 ...
김규희 2025년 01월 08일 -
국민권익위, 무안공항에 현장 고충상담 창구 운영
국민권익위원회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 버스를 운영합니다.'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창구는 무안공항 관리동 주차장에서내일(7)부터 이틀동안 진행되며,사고 수습 과정의 절차상 불편이나 애로사항 등을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권익위는 국토교통부가 무안공항 3층에서 운행 중...
박종호 2025년 01월 06일 -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18일 합동추모제 열기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오는 18일 무안국제공항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합동추모제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오는 11일 유가족 비공개 회의를 열고,오는 18일 예정인 추모제 일정과 유가족들의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특히 "장례 절차로 모든 분들이 공항을 떠난 시간...
서일영 2025년 01월 06일 -
"유가족 상처 헤집으며 아픔 가중되는 것 막아야"
◀ 앵 커 ▶장례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남은 유가족들의 트라우마 치유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정부는 트라우마 치유 지원 시스템을 일원화하고 최대 5년까지 지속적인 상담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무안공항 내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화성 아리셀 공장화재 희생자 유...
서일영 2025년 01월 07일 -
눈처럼 쌓여가는 애도의 마음..무안공항에 끝까지 남은 이들
◀ 앵 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인 무안공항에는여전히 아픔을 나누려는 따뜻한 마음들이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장례 절차를 위해 유가족들이 잠시 떠난 사이에도 특히 이름 모를 이웃들이 보낸구호 물품들이 도착하고,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의 손길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준호 2025년 0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