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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약사회 37년 만에 무안 이전..전남 회관 개관
전남도약사회가 광주와 분리된 지 37년만에 무안군 삼향읍 남악신도시로 이전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1954년 설립된 전남도약사회는 노인복지시설 내의 전달과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왔습니다.조기석 전남약사회장은 “37년만에 고향을 찾아 1300여 회원들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됐다”며 "더...
신광하 2024년 09월 29일 -
"K-푸드 원류, 남도 음식 즐기러 오세요"..29일까지 풍성한 볼거리
◀ 앵 커 ▶K-푸드의 원류인 남도 미식을 세계로 알리기 위한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사흘간의일정으로 오늘 목포에서 개막됐습니다.30주년을 맞아 화려하게 막을 올린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행사 현장에 취재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 ◀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축제 현장에서 나와 있습니다.남도의 맛을 찾아 ...
서일영 2024년 09월 27일 -
목포관광설명회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K목포 홍보
목포시는 최근(2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관광청과 현지 여행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관광설명회를 열고, 목포의 음식체험과 다양한 관광상품을 선보였습니다.박홍률 시장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 등을 통해 목포관광의 매력을 알렸고, 무안공항을 통한 무비자 입국의 장점을 살려 베트남 관광협회와 상호 ...
신광하 2024년 09월 26일 -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오늘(27) 목포서 개막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오늘(27)부터 사흘동안 목포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열립니다.올해 행사는 30주년을 기념해남도 명인 푸드쇼에서 명인의 음식을 3천 원에맛볼 수 있으며, 나주 배 식혜와 담양 유과,무안 고구마 말랭이 등 특산물 시식도 가능합니다.또 오후 7시부터 개막식과 함께멀티미디어 불꽃쇼와 인기...
박종호 2024년 09월 26일 -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미리 만나본 '명인관'
◀ 리포트 ▶세계를 붙잡은 맛,K푸드의 원류 남도미식 기획보도마지막 순서 입니다.올해로 30회를 맞이한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직접 맛보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확대된 만큼 흥행 기대도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올해의 남도음식 명인들의 작품은 어떤 것들이 준비되있는지박종호 기자가 ...
서일영 2024년 09월 25일 -
목포시 해외관광객 유치 베트남 글로벌 마케팅 추진
목포시가 베트남 하노이와 하이퐁을 방문해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글로벌 관광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목포시 방문단은 오늘(24일) 하이퐁시를 방문해 관광 간담회를 갖고, 무안공항을 이용한 베트남 관광객 유치 방안을 논의하고 베트남 해양대와 업무협의를 진행했습니다.박홍률 목포시장 등 목포시 방문단은...
신광하 2024년 09월 24일 -
무안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112명 도입
무안군이 농촌 일손부족을 줄이기 위해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12명을 도입했습니다.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필리핀과 라오스 국적으로 농가와 전남서남부채소농협에 배정돼 일손을도울 예정입니다.올해 무안에는 모두 442명의 계절근로자가입국했습니다.
박종호 2024년 09월 22일 -
제주→무안 여객기 출발 지연..승객들 '불편'
제주발 무안행 여객기의 출발이 지연돼 승객 160여 명이 밤새 불편을 겪었습니다.제주항공 여객기는 당초 어제(22) 오후 6시 55분 제주에서 출발 예정이었지만 세 차례 출발시간 변경 통보 이후 7시간이 지난 오늘(23) 오전 2시 8분에야 지연 출발했습니다.한국공항공사 측은 해당 여객기가 중국 다싱에서 제주로 온 뒤 무...
김규희 2024년 09월 23일 -
시간당 50mm 넘는 비에 전남 도로 곳곳 통제
강진과 목포, 장흥 등 전남 곳곳에서시간당 5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침수와 토사 유실로 도로 곳곳이 통제됐습니다.진도터널에서는 토사유실로 1개 차선이 통제되고 있으며,강진 병영면과 옴천면을 잇는군도 17호선도 도로 사면이 유실돼차량 이동이 제한되고 있습니다.또 무안 삼향읍 남악리 남창 4교와 5교도진입...
박종호 2024년 09월 21일 -
목포시, 목포대의대 신설 무안신안 '희망 피날레' 걷기
목포시가 진행하고 있는 국립 목포대 의과대학 신설을 염원하는 전남권 ‘희망 피날레 걷기'가 도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목포시는 지난 6일 무안군과 신안군에 이어 진도와 완도 등 서부권과 담양, 장성 등 중부권 등 전남 14개 시·군을 방문해 의대 유치 분위기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목포시는 '희망 피...
신광하 2024년 0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