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광주공항에
국제선 임시 취항을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전라남도가 비현실적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6)
건설교통국장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무안국제공항은 8월 재개항을
목표로 항행안전시설 조기 확충 등이
추진되고 있다"며 현실적으로
광주공항 국제선 유치는 큰 제약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은 무안국제공항의
재도약을 위한 조기 정상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때"라며
광주시에 대승적 상생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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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