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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화순 시민모임 "신정훈 후보 이중투표 권유 규탄"
'민주당을 사랑하는 나주·화순 시민모임'이오늘(18)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신정훈 예비후보의 권리당원 이중투표권유 등에 대한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신정훈 예비후보는이중투표를 권유했다 공천이 취소된순천광양곡성구례갑 손훈모 예비후보와 같은 사안으로 중앙당 선관위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
김진선 2024년 03월 18일 -
해남완도진도 박지원 1위.. 영암무안신안 결선투표
◀ 앵 커 ▶더불어민주당은 어젯밤(13) 전남 5개 선거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해남완도진도 선거구는 박지원 전 원장이 1위를 차지했고 영암무안신안 선거구는 서삼석, 김태성 후보가 결선투표로 본선진출자를 결정짓게 됐습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민주당 경선에서박지원 전 국...
김양훈 2024년 03월 14일 -
'일조량 부족' 농작물 피해 속출
◀ 앵 커 ▶사과와 배 등 저장 과일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운데,멜론과 딸기 등 제철 과일들은이상 기후에 따른 일조량 부족으로수확량이 감소하는 등 피해가 심각합니다.이래저래 농가들의 걱정이 많은데농작물 재해보험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큽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 리포트 ▶나주 세지의 한 멜론 ...
한신구 2024년 03월 13일 -
'화엄사 삼세불도' 등 4건 유형문화재 지정예고
전라남도가불교 유산 3건과 유교 유산 1건을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습니다.지정 예고된 문화재는조선 후기 불화의 특징을 보여주는'구례 화엄사 각황전 삼세불도' 등 3건과조선 후기 인물 임서를 기리는'나주 임서 신도비'입니다.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된 4건은30일간의 예고 기간 중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도 유형...
최다훈 2024년 03월 07일 -
국민의힘 "광주·전남 지역구 당선이 목표"
◀ 앵 커 ▶복잡한 민주당 공천과 달리여당인 국민의힘은 광주전남지역 공천작업을 일찌감치 마무리하는 모양새입니다. 광주전남 18개 모든 선거구에서 후보를 내고이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지역구 국회의원 1명씩을 당선시키겠다는 게목표입니다. 김영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4·10총선 광주에 출마하는 국민의...
김영창 2024년 03월 06일 -
전남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지정 교육장 협의회 개최
전남교육청은 교육발전 특구 지정 지역 교육장 협의회를 갖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돌봄과 글로컬 교육, 정주형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대중 교육감이 주관한 협의회는 목포와 나주, 광양, 강진, 영암, 무안, 신안 시범지역 교육장들이 참석해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방안을 토론했습니다...
신광하 2024년 03월 05일 -
사우디 기업, 전남 업체에 600억 원 투자협약
사우디아라비아 기업이 전남의 중소기업에 6백억 원의 투자 협약을체결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한에너지위크 행사를 통해 사우디 대기업 알 코라예프 그룹이 전남의 태양열집열기 전문 기업에 600백억 원의 투자를 하기로 협의 했으며 오는 4월 나주에서 최종 수출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라고...
박종호 2024년 03월 01일 -
'마을 만들기' 사업 의지도 역량도 부족
◀ 앵 커 ▶지난 보도에서 지자체의 '마을만들기' 사업이 농촌마을의 열악한 현실 때문에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 전해드렸습니다. 더 들여다보니, 지자체가 사업을 시행할 의지가 있는지,이를 감당할 역량이 되는 것인지 등미심쩍은 부분이 한둘이 아닙니다. 마을만들기 기획보도 두 번째,김초롱 기자가 전합니...
김초롱 2024년 03월 01일 -
전남교육청, 재활용 책걸상 아프리카 케냐에 지원
전남교육청은 최근(28일) 국제와이즈멘 전남지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재활용이 가능한 책걸상 2천세트를 아프리카 케냐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국제와이즈멘 전남지구 회원들은 목포와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등 5개 지역 학교에서 재활용 책걸상을 수거해 광양 집하장으로 운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신광하 2024년 02월 29일 -
80년 전 강제동원 연극, 일본인들이 직접 선보여
◀ 앵 커 ▶1940년대 일본 군수공장 미쓰비시에 강제동원돼 고초를 당했던 피해자들. 이제는 고령이 됐지만, 미쓰비시에 배상은커녕 사과 한마디조차 듣지 못했습니다. 일본인들이 이들이 싸워온 긴 시간을연극으로 만들어 선보였는데, 해외 공연으로는 광주가 처음입니다. 임지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머리에 두...
임지은 2024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