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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타고 제주가자" 고속철도망 구축 토론회
◀ 앵 커 ▶ 제주에서 육지를 연결하는 고속철도 건설 논의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항공이나 선박의 잦은 결항을 극복할 대안이자 국가 균형 발전과 지방소멸위기, 전남 남부권 이동권 보장 차원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는 겁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올해 초 폭설과 강풍으로 제주도에 발이 묶인 ...
신광하 2023년 11월 17일 -
뉴스와 인물] 수능 이후 학생생활지도 강화
◀ 앵 커 ▶2024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이 마무리되면서 이제 수험생들 홀가분한 마음일 텐데요.수능이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당국이 학생생활지도에 나서고 있습니다.뉴스와 인물, 오늘은 박정애 전남교육청 학생생활교육과장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Q1. 수능이후 학년말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 아...
김양훈 2023년 11월 17일 -
‘겸업이나 보조금 없인 힘들어’...소규모 농가는 더 열악
◀ 앵 커 ▶농사만으로는 생계유지가 어렵다 보니소규모 농가는 다른 일을 겸하거나보조금 등에 의존하고 있습니다.국내 농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규모 농가가 사라질 경우농업 전체가 위기를 겪을 수 있다는우려가 나옵니다. 김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영광에서 딸기 농사를 짓고 있는 이규홍 씨, 김은숙 씨 ...
김초롱 2023년 11월 16일 -
젊은 농업인 사라진다… 농사 시작도 지속도 어려워
◀ 앵 커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은머지않은 미래에 우리의 식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젊은 농업인은 줄고, 보조금에 의존하게 된 농가가 많아,좋은 농산물 생산에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닌지 걱정이 듭니다.김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나주 동강면의 한 농촌 마을입니다. 주민 130여 명 중 절반이 65살 ...
김초롱 2023년 11월 15일 -
‘스무살’ 기적의도서관‥"새 20년 꿈꾼다"
◀ 앵 커 ▶국내 첫 어린이 전용도서관인순천 기적의도서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습니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고책을 읽을 수 있는 도서관에서모든 시민이 책과 문화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로운 20년을 준비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 살 아이가 작은 수레를 끌며책꽂이 앞 이곳저...
유민호 2023년 11월 10일 -
'광역철도 노선변경' 광주시-전남도 갈등 고조
◀ 앵 커 ▶광주와 나주를 잇는 광역철도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앞두고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갈등이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원안을 변경해 광주 효천역을 경유하게 해야 한다는 광주시와 그러면 정부의 예타 통과가 힘드니 원안대로 가야 한다는 전라남도가 정면 충돌하는 모양새입니다.김영창 기자...
김영창 2023년 11월 09일 -
'김치의 날' 앞두고 김치 나눔 행사 열려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앞두고한국여성농업인 전라남도연합회가전남도청 광장에서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습니다. 한국여성농업인 전남연합회는올해로 8년째 김장김치 담그기와 나눔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담근 김장김치 2백 상자는 나주 이화영아원과 강진 자비원 등사회복지시설과 도내 170가구...
김진선 2023년 11월 07일 -
메가시티 개발 끼워팔기 아닌가?
◀ 앵 커 ▶국민의힘이 제안한 김포시 서울편입안이국가균형발전에 역행한다는 각계의 비판을 받자 이걸 호남과 영남에서도 같이 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진정성을 보이려면 서울보다는인구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는지역 먼저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김영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김기...
김영창 2023년 11월 07일 -
골프장 임시사용 허가 내준 이유는..
◀ 앵 커 ▶나주의 한 골프장 증설 공사 과정에서 임도가 사라져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대체할 임도가 다 안만들어진 상태인데도이 골프장은 전라남도로부터 9월부터임시 사용 허가를 받아 영업을 시작했습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6홀에 더해 나인홀 공사를 마치고지난 9월 영업...
천홍희 2023년 11월 02일 -
골프장 확장하면서 사라진 임도
◀ 앵 커 ▶나주의 한 골프장이 증설 공사를 하면서 주민들이 수십년간 통행로로 사용해오던 임도를 없애 논란입니다.대체 임도를 만들고는 있지만주민편의와 안전을 무시하고 있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011년 문을 연나주시 다도면 있는 36홀짜리 골프장입니다.최근 나인홀 ...
천홍희 2023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