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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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혁신도시 클러스터 곳곳 '텅텅'
◀ 앵 커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는 상호 협력이 원활하도록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을 일정 구역에 짓도록 한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가 있습니다.분양은 대부분 끝났는데요.건물을 세우기는커녕 방치된 곳이 태반이라,지역 발전에 대한 우려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김초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나주 빛가람 혁신...
김초롱 2023년 09월 20일 -
전남도, 4월 저온피해 복구비 225억 원 지원
전라남도는 지난 4월 저온피해로 인한농가 복구비로 225억 원을 지원합니다.전라남도는 지난 4월 저온현상으로과수 착과 불량과 양파 잎마름 등 피해를 입은1만 929농가, 7천 144헥타르를 대상으로 농약대금과 생계비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시군별 저온피해 면적은 나주 천 734헥타르,무안 천 297헥타르, 순천 640헥타르...
박종호 2023년 09월 19일 -
전남소방, 신규 구급차 배치..안정망 강화 추진
전남소방본부는 구급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구급차를 신규 배치합니다.전남소방본부는나주 노안119 지역대를 시작으로 무안과 영암, 완도, 신안 등에 구급차 9대를 연말까지신규 배치하고 노후차량 19대를 교체할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3년 09월 18일 -
위기의 한전공대, 김동철 사장 오면 나아지려나?(R)
◀ 앵 커 ▶ 한국전력의 출연금이 삭감된 데 이어, 정부의 예산까지 줄어들면서, 한국에너지공대 운영에 차질을 빚는 건 아닌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동철 전 국회의원이 한국전력 사장에 선임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김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 2022년 나주에 개교한...
김초롱 2023년 09월 12일 -
스마트워치 지급했더니.. 버리고 차털이 범행?(R)
◀ANC▶ 스토킹과 보복 범죄 등을 막기 위해 경찰이 피해자들에게 안전조치용 스마트워치를 지급하고 있는데요. 스마트워치를 지급받았던 10대가 스마트워치를 버리고 차털이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위치가 발각될까 두려워서 그랬다고 합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 장흥의 한 주차장. 19살...
서일영 2023년 09월 06일 -
신구조화 '스쿼시팀'의 힘찬 스윙(R)
◀ANC▶ 제104회 전국체전에 전남을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들을 만나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체전을 위해 선수들을 대거 영입해 파란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는 전남도청 스쿼시팀을 최다훈 앵커가 만나고 왔습니다. ◀END▶ ◀VCR▶ 전남도청 여자 스쿼시팀이 전국체전을 대비해 맹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큰 파열...
최다훈 2023년 09월 01일 -
우선순위 밀리고...소규모 저수지 재난에 취약(R)
(앵커) 규모가 작은 저수지, 특히 지자체가 관리하는 저수지는 재난에 더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비교적 잘 관리되는 저수지와 그렇지 않은 소규모 저수지를 비교해 봤는데, 차이가 큽니다. 김초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곡성의 성덕저수지입니다. 농업용수 33만 톤을 가두기 위해 높이 약 15m, 길이 약 160m...
김초롱 2023년 08월 31일 -
"안세영은 전남의 자랑 넘어 대한민국 영웅" 전남지사 축전
김영록 전남지사가 덴마크에서 열린 2023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나주 출신 안세영 선수에게 '전남의 자랑을 넘어 대한민국 영웅'이라고 쓴 축전을 보냈습니다. 안 선수는 나주시체육회 사무국장인 아버지를 따라 어렸을때부터 배드민턴 클럽에서 활동하며 본격적으로 배드민턴을 배우...
김양훈 2023년 08월 30일 -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저수지…수년간 D등급 그대로(R)
(앵커) 지난달 오송의 한 지하차도가 범람한 하천에 침수되면서, 14명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하천이 밖으로 넘치지 않도록 제방을 철저하게 관리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제방이 무너져 사고가 났다며, 인재라는 지적이 제기되는데요. 우리지역 상황은 어떨까요? 김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초롱 2023년 08월 29일 -
(인구절벽타이틀)'귀농인의 집' 사업 실효성 제고해야(R)
(앵커) 인구소멸 위기 속에 지자체마다 인구 유입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 중 하나로, 농촌의 빈집을 수리한 뒤 귀농 희망자에게 단기간 제공하는 사업이 있는데요. 실제 지역 정착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으로 추정돼, 정부와 지자체의 고민이 더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김초롱 기자가 취재했습니...
김초롱 2023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