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
메가시티 개발 끼워팔기 아닌가?
◀ 앵 커 ▶국민의힘이 제안한 김포시 서울편입안이국가균형발전에 역행한다는 각계의 비판을 받자 이걸 호남과 영남에서도 같이 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진정성을 보이려면 서울보다는인구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는지역 먼저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김영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김기...
김영창 2023년 11월 07일 -
골프장 임시사용 허가 내준 이유는..
◀ 앵 커 ▶나주의 한 골프장 증설 공사 과정에서 임도가 사라져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대체할 임도가 다 안만들어진 상태인데도이 골프장은 전라남도로부터 9월부터임시 사용 허가를 받아 영업을 시작했습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6홀에 더해 나인홀 공사를 마치고지난 9월 영업...
천홍희 2023년 11월 02일 -
골프장 확장하면서 사라진 임도
◀ 앵 커 ▶나주의 한 골프장이 증설 공사를 하면서 주민들이 수십년간 통행로로 사용해오던 임도를 없애 논란입니다.대체 임도를 만들고는 있지만주민편의와 안전을 무시하고 있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011년 문을 연나주시 다도면 있는 36홀짜리 골프장입니다.최근 나인홀 ...
천홍희 2023년 11월 01일 -
전남 22개 시군 중 18개 시군 '소멸 위험 지역'
◀ 앵 커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18곳이 소멸위험 지역이라는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21년 전 조사에 비해 인구소멸 위험지역이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천홍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보성군에서 가장 사람들이 모이는보성 읍내입니다.기차역이 있어 보성에서 번화가지만청년들은 찾아보기 힘듭...
천홍희 2023년 10월 30일 -
전남도 뚫렸다..무안에서 '소 럼피스킨병' 확진
◀ 앵 커 ▶전남에서는 처음으로무안에서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확인됐습니다.해당 사육장에 대한긴급 살처분 작업과 함께 추가 확진을 막기 위한 방역 조치가이뤄지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농장 출입구에 긴급방역을 알리는 표지판이 세워졌습니다. 무안군의 한 축산농장에서 키우던 ...
서일영 2023년 10월 29일 -
한류열풍의 또 다른 주역 '남도푸드'
◀ 앵 커 ▶K팝, K드라마 만큼이나 K푸드가 새로운 한류를 이끌고 있는데요. '맛 하면 전라도'이다보니 남도산 농수축산물의 수출 시장이 커지고 있고특히 미국에서의 성장세가 꾸준합니다. 주현정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국 로스앤젤레스 중심부에서 차로 40여분 남짓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한 한인마켓.매장 초입에 전...
주현정 2023년 10월 27일 -
인공태양 연구소 유치 ‘최적의 조건’
◀ 앵 커 ▶환경 오염을 일으키지 않고,대용량의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꿈의 에너지, 바로 ‘인공태양’입니다. 미래먹거리를 유치하기 위해여러 지자체가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인공태양의 핵심 기술을 연구하게 된 나주시가유력지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가벼운 원자...
김초롱 2023년 10월 27일 -
'영산강 강변도로' 마지막 구간 첫 삽
◀ 앵 커 ▶ 나주 영산동에서 무안 오룡지구를 잇는'영산강 강변도로'의 마지막 구간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오는 2028년까지 전 구간이 개통되면출·퇴근길 교통 체증 해소는 물론아름다운 관광 도로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영산강을 따라 조성된왕복 2차로의 강변도로. 강을 끼고 굽이...
김진선 2023년 10월 25일 -
전남교육청 ‘분쟁조정 전문가’ 양성 본격화
전남교육청은 ‘학교폭력 피해·가해 학생 관계회복과 학교 공동체 회복’을 위한 분쟁조정 전문가를 본격 양성합니다. 도 교육청은 이를 위해 11월 4일까지 나주와 여수 일원에서 분쟁조정위원과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상담교사 등 60명을 대상으로, 분쟁조정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갖고 전문역량을 높일 계획입니...
신광하 2023년 10월 20일 -
혁신도시법 취지 무색...예산·인력 수도권에 집중
◀ 앵 커 ▶광주전남 혁신도시에는문화체욱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인,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있습니다.이들 기관이 나주로 이전한 지 10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매년 수도권 시설 운영비로 100억 원을 쓰는 등지방 균형발전이라는 혁신도시법 취지가 무색하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초롱 2023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