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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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에이즈' 소나무 재선충병 비상
◀ 앵 커 ▶전남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재선충병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당국이 이미 감염됐거나감염이 우려되는 소나무에 대한 긴급 방제에 나서면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수시 소라면의 한 야산입니다. 산 속 울창한 소나무들이 누렇...
김주희 2024년 02월 23일 -
전남 재선충병 역대급 확산.. 산림당국 비상
전남 곳곳에서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재선충병이 역대급으로 발생하면서 산림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지난해 10월 이후 현재까지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생한 곳은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전남 12개 시·군에 이르며 최근엔 북부권인 장성과 나주 등으로도 확산되면서 3월 말까지 6만 5000그루의 피해 고사목이 발생할...
김양훈 2024년 02월 19일 -
광주 찾은 조 국 "다리를 불살랐다"
[목포MBC 뉴스] ◀ 앵 커 ▶ 신당 창당을 선언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오늘 광주전남을 찾았습니다. "돌아갈 다리를 불살랐다"며 배수진을 친 조 전 장관이 총선에서 얼마나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부산에서 신당 창당을 선언한 다음날 ...
김영창 2024년 02월 14일 -
민주당 경선 앞두고 진흙탕 싸움.. 그들만의 이전투구
[목포MBC 뉴스] ◀ 앵 커 ▶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전남지역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후보자 발표가 임박하면서 후보들 간에 비방전이 치열합니다. 후보들간 진흙탕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데 유권자들은 이런 그들만의 리그를 한심하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주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민주당이 지난주 1차로 발표한 경...
주현정 2024년 02월 13일 -
호남고속철·남해선 건설 '전남 철도 르네상스'
◀ 앵 커 ▶ 호남고속철도와 남해안 철도 건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전남 철도 르네상스시대가 다가왔습니다.철도가 개통되면 목포에서 서울, 부산까지 반나절 생활권이될 것으로 보입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나주시 다시면 고막원 터널. 660미터 길이의 터널이 최근 관통됐습니다. 나주 고막원...
박종호 2024년 02월 11일 -
전남도, 자체 드론 운영으로 27억 예산 절감
전라남도는 자체 드론 운영으로 연간 3억 5천여만 원 모두 27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5년부터 고정익과 회전익 등 드론 6대를 도입해 전국체전 경기장과 나주혁신도시 영상 제작,영상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토지개발사업과 산업단지, 해양쓰레기 등의 최신 영상을 제공...
김윤 2024년 02월 05일 -
설 명절 맞아 나주 배 출하 한창
◀ 앵 커 ▶전남은 국내에서 배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지역인데요.그중에서도 맛 좋은 배로 유명한 나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분주합니다. 지난해 냉해 피해를 이겨낸우수한 상품들이전국으로 출하되고 있습니다. 김초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긴 레일을 따라 탐스러운 배들이 끊임없이 이동합니다. 좋은 품질의 ...
김초롱 2024년 01월 31일 -
공동혁신도시 '재단 설립은 비용 부담’
◀ 앵 커 ▶광주시와 전남도가 기금관리위원회를 통해 혁신도시 발전기금을 운용할 예정인데요 용역 결과에 따라 별도의 재단을 세워 기금을 운용해야 했지만, 비용 부담이 크다 보니 광주와 전남이 재단 설립에 부정적입니다. 기금위 구성이나 운영 방식이 혁신도시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적합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김초롱 2024년 01월 26일 -
광주·전남 혁신도시 발전기금 '재단 필요'
◀ 앵 커 ▶지난해 말 나주시가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발전기금으로50억 원을 사상 처음으로 출연했습니다.이 기금은 광주와 전남이 만든기금위원회를 통해 어떻게 쓰일지 정해지게 되는데요. 위원회가 아닌 재단을 설립해서 기금을 제대로 운용해야 한다는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
김초롱 2024년 01월 24일 -
소음 때문에 ‘아기가 경기 일으켜요’
◀ 앵 커 ▶나주 부영 임대아파트가 부실공사 때문에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하고 있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습니다. 문제는, 이로 인한 피해를 입주자들이 고스란히 감당해야 한다는 건데요. 길게는 수년째 소음 피해를 겪으면서, 입주자들은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다고 말합니다. 김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평일...
김초롱 2024년 0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