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180만 명도 붕괴됐습니다.
3월 기준 전남지역 인구는
179만 8,435명으로 2월보다
1,917명이 줄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37명 감소했습니다.
인구 감소는 여수가 313명으로 가장 많았고
목포 283명, 나주 185명,
해남 150명 등이었으며
신안군만 유일하게 93명 증가했습니다.
전남 인구는
지난 2000년 213만 명을 기록한 이후
2004년에는 200만 명이 무너졌고
2017년에는 190만 명이 붕괴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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