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신안 샴막 예술축제'가
오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신안군 비금도와 자은도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주류기업이 참여해
신안 천사굴과 함께
프리미엄 샴페인 '멈'의 시음행사가 열리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샴먁축제는 1851년 프랑스 나르발호가
비금도에 표류했지만 섬주민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간 것에 대한 보답으로
당시 프랑스 상하이 영사 몽타니가 샴페인을,
나주목사가 막걸리를 주고받은 것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