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최초의 공기업,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이 문을 연 가운데 차세대 산업으로 각광받는 해양치유산업이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신안군 임자도에서 발생했던 대규모 민간인 희생사건의 유해를 찾기 위한 발굴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전남의 한 영농조합법인에서 캠핑장 숙박비를 개인 계좌로 받는 등 부실 회계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지자체의 부실 관리도 논란입니다.

최근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에서 성 비위 사건이 이어지면서 직위해제 등 처분이 내려지는 등
경찰도 수사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