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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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한 뒤 감금한 30대 구속
해남경찰서는 오늘 술집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간 뒤 여주인을 성폭행하고 신고하지 못하도록 감금한 해남읍 31살 김 모씨를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어제 밤 11시40분쯤 해남읍내 모 술집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영업마감시간에 여주인과 둘이 남게 되자 주먹으로 여주인을 ...
김윤 2005년 08월 12일 -
또 안개때문에(R)
◀ANC▶ 서남해역에서 게릴라성 안개로 인한 선박 충돌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폐기물 운반선과 화물선이 충돌해 하마트면 귀중한 생명이 희생될 뻔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4천톤급 폐기물 운반선과 부딪힌 화물선의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화물선은 오른쪽으로 20도가량 ...
김윤 2005년 08월 11일 -
소형 낚시어선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소형 낚시어선에서도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되는 것을 골자로 한 낚시어선업법 개정법률안이 공포됐습니다. 개정법안의 주요내용은 선장의 필요여부에 따라 착용하도록했던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되고 승객준수사항 선내 게시, 영업자와 선원의 준수사항 표지판도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개정공포된 낚시어선어법은 내년 1...
김윤 2005년 08월 11일 -
수정)해경 선원 투신관련 동행 경찰관 밤샘조사
임의동행중 선원투신사건과 관련해 해양경찰청은 경찰관을 대상으로 가혹행위 여부 등에 대해 밤샘 조사를 벌였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어제 본청 감찰반 직원 2명을 목포해경에 보내 피해자와 가해자를 태우고 오던 경비함 정장과 담당 형사, 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가혹행위 여부와 사고예방 조치 여부 등에대해 밤샘 조사를...
김윤 2005년 08월 10일 -
영암일대 부동산 투기혐의 일당 5명 구속
명의신탁 방법으로 2백억원대의 부동산 양도차익을 남긴 투기세력 일당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오늘 서울지역 모 기획부동산 직원 서울시 장위동 46살 박 모씨와 수원시 인계동 41살 권 모씨 등 5명을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미...
김윤 2005년 08월 09일 -
수정)법무사법 위반 전직 검찰 직원 약식기소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검찰 기능직 직원으로 재직할 당시 아는 사람의 부탁으로 소송서류를 대신 작성해 준 목포시 용당동 49살 김 모씨를 법무사법 위반혐의로 약식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해남군 화원면 최모씨의 소송과 관련해 지난 2천2년 8월부터 모두 40차례에 걸쳐 소장과 준비서면, 답변서 등을 작성해 ...
김윤 2005년 08월 09일 -
투기세력 적발(r)-수퍼
◀ANC▶ 서남해안의 개발이익을 노린 대규모 부동산 투기세력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명의수탁 수법으로 싼 값에 농지를 사들여 현지사정을 모르는 외지인들에게 비싼 값에 팔아 수백억원대의 매매차익을 남겼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오늘 목포시 옥암동 40살 엄 모씨와 서울시 ...
김윤 2005년 08월 08일 -
바닷가 안전사고 잇따라
바닷가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인명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선착장에서 14톤급 해왕호 선원 화순군 능주면 40살 최 모씨가 계류중인 어선에 옮겨타던 중 바다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최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바다에 빠진 뒤 태풍 맛사의 영향으로 높아진 파도에 휩쓸려 ...
김윤 2005년 08월 08일 -
목포해경 피서철 도난방지 주의
목포해양경찰서는 항포구에 장기 정박중인 선박이나 피서철을 맞아 텐트와 민박집에서 도난사고가 잦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정박중인 어선은 입항뒤 조타실 문을 꼭 잠그고 중요한 물건은 들고 갈 것을 당부하는 한편, 텐트나 민박집을 비울 때도 같은 방법으로 도난에 대비하도록 안내문을 배포하고 있습...
김윤 2005년 08월 03일 -
목포해경 피서철 도난방지 주의
목포해양경찰서는 항포구에 장기 정박중인 선박이나 피서철을 맞아 텐트와 민박집에서 도난사고가 잦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정박중인 어선은 입항뒤 조타실 문을 꼭 잠그고 중요한 물건은 들고 갈 것을 당부하는 한편, 텐트나 민박집을 비울 때도 같은 방법으로 도난에 대비하도록 안내문을 배포하고 있습...
김윤 2005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