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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남편 변시체로 발견돼
지난 20일 완도군 소랑도 해역에서 어선전복으로 실종된 60대가 실종 엿새만에 인근 해상에서 변시체로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40분쯤 완도군 금일읍 금일 해수욕장 2킬로미터 해상에서 완도군 금일읍 62살 신 모씨가 숨진 채 떠 있는 것을 실종자 수색을 하던 73살 임 모씨가 발견에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신씨는 지...
김윤 2005년 07월 25일 -
수정]목포해경 군경 상호 교류근무 확대
목포해양경찰서는 군경간 상호협력으로 통합방위 태세를 증진시키기위해 상호 교류 근무를 확대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상반기에 해군과 상호교류 근무를 8회에 걸쳐 실시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모두 11회에 걸쳐 교류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윤 2005년 07월 25일 -
날씨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가 찜통더위를 보였던 전남 서남부 지방은 내일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미터로 낮게 일겠으나 전해상에 짙은 안개가 예상됩니다. 오는 28일까지 바닷물 수위가 올라가 저지대 주민들은 침수예방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김윤 2005년 07월 23일 -
날씨
주말인 오늘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 한때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아침에는 안개가 끼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4도의 분포로 어제 비슷한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미터로 매우 낮게 일겠습니다. 오늘과...
김윤 2005년 07월 23일 -
음식점에서 전기합선 추정 화재발생
어제 밤 8시쯤 목포시 신흥동 모 음식점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음식점 일부를 태워 3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목포경찰은 1층 출입구 배전반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윤 2005년 07월 23일 -
화물차끼리 충돌 운전자 2명 숨져
오늘 오후 4시 30분쯤 해남군 현산면 일평리 국도 13호선에서 1톤 화물차끼리 정면 충돌해 35살 조 모여인과 48살 조 모씨 등 화물차 운전자 2명이 모두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두 화물차가 서로 마주보고 달리던 중 조여인의 화물차가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윤 2005년 07월 22일 -
수정]오늘도 폭염 이어져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오늘도 30도를 훌쩍 뛰어넘는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암이 35도로 가장 높았고 해남 34.8도, 무안 34.2도, 완도 33.7도, 목포 31.3도 등으로 대부분 지방이 30도를 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도심에는 차량과 행인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등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
김윤 2005년 07월 22일 -
목포3원)탈법 영업 여전(r)
◀ANC▶ 경기침체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신흥 도심을 중심으로 성인 게임장이 우후죽순처럼 들어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편법을 동원한 불법 환전이 여전하지만 단속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 하당의 밤거리, 성인 오락실을 알리는 네온사인과 간판이 여기저기서 눈에 띕니다. ...
김윤 2005년 07월 21일 -
신부전증 환자 숨진 채 발견
신부전증을 앓던 40대 여자가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2시50분쯤 목포시 상동 모 아파트 304동 화단에서 목포시 용당동 48살 이 모 여인이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63살 임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목포경찰은 숨진 이 여인이 신부전증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
김윤 2005년 07월 21일 -
목포경찰 이동식 과속단속 방법 변경 검토
숨바꼭질식 단속으로 운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이동식 과속단속 방법에 대해 목포경찰은 문제점을 인식하고 단속방법 변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은 일선 경찰서에서 단속여부를 결정할 수는 없지만 현재 단속방법에는 문제점이 있다며 규정속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도로에서 단속을 가급적 하지...
김윤 2005년 0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