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는 오늘
술집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간 뒤 여주인을
성폭행하고 신고하지 못하도록 감금한
해남읍 31살 김 모씨를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어제 밤 11시40분쯤
해남읍내 모 술집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영업마감시간에 여주인과 둘이 남게 되자
주먹으로 여주인을 때리고 성폭행한 뒤
신고하지 못하도록 한시간동안 감금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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