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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많은 비 내릴듯
맑은 날씨를 보였던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오늘 밤부터 남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전라남도 전 지역에서 비가 오겠으며 특히, 아침에는 남서쪽 지방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돼 안전에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40에서 80밀리미터, 많은 곳은 백20밀리미터가 넘겠습...
김윤 2005년 08월 23일 -
미로같은 도로(r)
◀ANC▶ 한번 진입하면 어디로 가야 하는 지 헷갈리는 도로가 도심 한 복판에 버젓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자동차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불케 하는 이상한 도로를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천3년 12월 개통된 목포시 하당 롯데마트와 롯데시네마 사이의 원형도로입니다. 어찌된 일인지 도로에 표시된 주행...
김윤 2005년 08월 22일 -
해수욕장 실종 20대 변사체로 발견돼
어제 오후 1시50분쯤 무안 홀통해수욕장에서 실종됐던 나주시 송현동 24살 강 모씨가 숨진 채 해경 특공대에 발견됐습니다. 강씨는 어제 친구들과 함께 홀통 해수욕장을 찾았다 튜브를 놓치는 바람에 실종됐다 숨졌습니다.
김윤 2005년 08월 22일 -
흐리고 비, 바닷물 수위 상승 침수대비해야
오늘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흐리고 한 두 차례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10에서 40밀리미터, 많은 곳은 60밀리미텁니다.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오는 23일까지 바닷물 수위가 상승할 것으...
김윤 2005년 08월 22일 -
일요스케치(R)
◀ANC▶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가시고 가을이 서서이 찾아들고 있습니다. 북적이던 피서지는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겼고 계절을 수확하는 농부의 손길은 바쁜 하루였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더위가 물러간 바닷가에는 사람들의 발길도 함께 줄어 고즈넉함만이 남았습니다. 할머니를 따라 갯벌에 나선 ...
김윤 2005년 08월 21일 -
해수욕장서 물놀이하던 20대 실종
막바지 더위속에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가 실종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50분쯤 무안군 홀통 해수욕장 20미터 앞 바다에서 나주시 송현동 24살 강 모씨 등 2명이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다 강씨가 튜브를 놓치면서 실종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사고현장에 경비함과 특공대를 보내 강씨를 찾고 있습니다.
김윤 2005년 08월 21일 -
목포해경)구명동의 생활화 문자메시지 발송
목포해양경찰서는 레저인구 증가로 해양사고가 빈발하면서 수상레저기구 면허취득자들을 대상으로 구명동의 생활화를 강조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모터보트 등 수상레저기구는 고속으로 질주하기 때문에 항상 사고위험이 커 이같은 문자서비스를 실시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윤 2005년 08월 20일 -
목포3원)우리는 바다 지킴이(r)-월
◀ANC▶ 소형어선을 소유하고 있는 민간인들로 구성된 민간자율구조대가 바다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선박사고나 인명구조에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 북항 선착장에 정박중인 민간자율구조대원에게 사고소식을 전하는 다급한 전화가 걸려 ...
김윤 2005년 08월 20일 -
이삿짐 옮기다 참변(r)
◀ANC▶ 강한 국지성 호우가 내리는 가운데 고층아파트에서 이삿짐 사다리차 상판을 타고 짐을 옮기던 30대 인부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 목포시내 한 고층아파트에서 이삿짐 센터 직원 조 모씨가 추락해 것은 오늘 오후 1시 15분쯤 조씨는 이삿짐 사다리차 상판에 짐을 싣고 내려...
김윤 2005년 08월 18일 -
만원권 복사해 사용한 10대 3명 검거
해남경찰서는 오늘 복합기를 이용해 만원권 3매를 복사해 사용한 해남군 14살 이 모 군 등 10대 중학생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군 등은 지난 15일 오후 3시반쯤 해남군 자신의 집에서 컬러복합기를 이용해 만원권 3매를 복사한 뒤 피시방과 마트에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윤 2005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