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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주의보속 응급환자 이송-
태풍주의보속에 섬마을 응급환자가 해경 헬기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신안군 장산면 도창리 선산에서 54살 정 모씨가 예초기로 벌초를 하다 왼쪽 다리에 상처를 입어 위급하다는 신고를 받고 목포해경 헬기로 육지병원에 긴급 후송됐습니다.
김윤 2005년 09월 06일 -
납치의심 신고 대부분 단순가출
목포지역에서 신고된 납치의심 사건의 대부분이 단순가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올들어 납치의심 신고는 모두 3백10여건에 달하고 있지만 경찰수사 결과 대부분 단순가출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납치의심 사건이 접수되면 형사 6-7명이 배치돼 평균 사흘가량의 수사를 하고 있다며 수사인력 배치에 어려움을...
김윤 2005년 09월 06일 -
가짜 휘발유 판친다(r)
◀ANC▶ 연일 유가가 치솟으면서 가짜 휘발유가 날개돋친 듯이 팔리고 있습니다. 관계당국의 단속을 비웃기라도 하듯 대낮에도 버젓이 팔리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내 도로변에 위치한 가짜 휘발유 업소에 들어가 봤습니다. 가게 안에는 19리터짜리 가짜 휘발유 통이 가득 쌓여 있습니다. ...
김윤 2005년 09월 05일 -
4명숨진 백사장 교통사고 원인 규명
백사장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40대 남녀 4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경찰이 사고원인 규명에 나서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은 운전자인 신안군 자은면 47살 전 모씨의 혈액을 채취해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숨진 박 여인등과 함께 놀러온 친구들과 유족들을 상대로 사고당일 행적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숨...
김윤 2005년 09월 05일 -
백사장 교통사고(r)
◀ANC▶ 섬마을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승합차에 탄 남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드라이브를 하던 이들이 방파제를 들이받아 숨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카니발 승합차의 앞부분이 형태를 알아 보기 힘들 정도로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이 마을 47살 전 모씨...
김윤 2005년 09월 04일 -
납치의심 신고 대부분 단순가출
목포지역에서 신고된 납치의심 사건의 대부분이 단순가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올들어 납치의심 신고는 모두 3백10여건에 달하고 있지만 경찰수사 결과 대부분 단순가출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납치의심 사건이 접수되면 형사 6-7명이 배치돼 평균 사흘가량의 수사를 하고 있다며 수사인력 배치에 어려움을...
김윤 2005년 09월 03일 -
불가사리의 습격(r)
◀ANC▶ 바다의 무법자로 통하는 아무르 불가사리가 목포 앞바다에서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아무르 불가사리는 패류 등을 닥치는데로 잡아먹는 등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대형 조선소가 자리잡고 있는 목포 앞바다. 외래종인 아무르 불가사리의 번식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바다...
김윤 2005년 09월 02일 -
경찰청 최서장 거취문제 다음주 결정
돌연 사표를 제출해 갖가지 의혹을 불러일으킨 목포경찰서 최영중 서장에 대한 거취문제가 다음 주중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청은 어제 보도됐던 최영중 서장의 직원 승진과 관련된 비리의혹에 대해 감찰을 벌여 일부 혐의가 인정되는 부분이 있다고 밝히고 최 서장에대한 사표수리와 징계여부등은 다음주 중 결정될 ...
김윤 2005년 09월 02일 -
의혹만 증폭(r)-수정
◀ANC▶ 목포경찰서 최영중 서장이 전임 서장에 이어 또 다시 돌연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건강문제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최서장의 사표는 비리의혹과 관련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경찰서 최영중 서장이 취임 10개월만에 건강상의 이유를 ...
김윤 2005년 09월 01일 -
민노당 목포시위원회 X파일 진상규명 촉구
민주노동당 목포시위원회는 오늘 오후 광주 지법 목포지원 앞노상에서 삼성의 불법정치 자금과 안기부 X파일 진상규명과 관련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민노당은 안기부 X파일 사건이 터진 지 한달이 지났지만 어느 것 하나 속시원히 밝혀진게 없다며 X파일 전면공개와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구속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또...
김윤 2005년 09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