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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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등 차량털이 사건 잇따라 발생
최근 자동차에 장착된 고가품을 노린 차량 털이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목포시 산정동 57살 이 모씨 집앞에 세워둔 그랜저 승용차의 창문이 파손된 채 160만원 상당의 오디오와 네비게이션등이 털렸습니다. 경찰은 차량내부에 지문을 채취해 범인을 추적하는 한편, 동일범죄 전과...
김윤 2005년 09월 23일 -
배타적 경제수역 침범 중국어선 5척 강제퇴거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해 나포된 중국어선 5척이 1억원의 담보금을 납부하고 강제 퇴거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신안군 홍도 북서쪽 82킬로미터 해상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해 불법조업한 중국어선 요대중어 1047호 등 5척에 대해 담보금 1억원을 받고 중국으로 강제 퇴거했...
김윤 2005년 09월 22일 -
유사 휘발유 단속의지 실종
목포시내에 유사휘발유 판매 업소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지만 목포시와 경찰, 소방서가 단속에 손을 놓고 있습니다. 목포시내 유사휘발유 판매업소는 좁은 골목길은 물론이고 간선도로 옆에 사무실을 마련해 유사휘발유를 판매한다는 간판까지 내걸면서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지만 관련당국의 단속을 전혀 받지 않고 ...
김윤 2005년 09월 22일 -
60대 뇌졸중 환자 해경 헬기로 긴급후송
흑산해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섬지역 응급환자가 해경헬기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신안군 가거도 62살 고 모 여인이 자신의 집에서 당뇨합병증에 의한 뇌졸중으로 팔다리가 마비돼 해경 헬기로 육지병원에 긴급 이송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올들어 응급환자 77명을 육지병원으로 후송했습니다.
김윤 2005년 09월 21일 -
표류하던 선외기 발견
오늘 오전 7시반쯤 신안군 압해면 송공리 역도 남쪽 1킬로미터 바다에서 사람이 타지 않은 0.2톤 선외기가 표류중인 것을 조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46살 이 모씨가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목포해경은 30마력의 야마하 엔진을 탑재한 이 선외기의 주인을 찾고 있습니다.
김윤 2005년 09월 21일 -
목포3원)사고차 팔았나(r)
◀ANC▶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에서 구입한 신차가 사고차를 수리해서 판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곳곳에서 사고가 난 뒤 수리를 한 흔적이 나타나고 있지만 회사측은 한달이 넘도록 처리여부를 미루고만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다임러 크라이슬러 광주전남 대리점에서 판매한 2천...
김윤 2005년 09월 21일 -
해경 배타적경제수역 중국어선 특별단속
목포 해양경찰서는 중국측의 휴어기가 끝남에 따라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으로 편입된 과도수역에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다음달까지 특별단속에 들어갑니다. 해경은 지난 7월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으로 편입된 과도수역에서 집중단속을 벌이기로 하고 이 해역에 250톤급 이상 경비함정 7척과 항...
김윤 2005년 09월 20일 -
해경 배타적경제수역 중국어선 특별단속
목포 해양경찰서는 중국측의 휴어기가 끝남에 따라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으로 편입된 과도수역에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다음달까지 특별단속에 들어갑니다. 해경은 지난 7월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으로 편입된 과도수역에서 집중단속을 벌이기로 하고 이 해역에 250톤급 이상 경비함정 7척과 항...
김윤 2005년 09월 19일 -
날씨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차차 흐려져 밤 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남해남부 전해상에서 1.5미터에서 3미터로 다소 높게 일다가 오후에 점차 낮아지겠으며 남해서부 해상에서는 1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바다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안개가 끼는 곳이...
김윤 2005년 09월 17일 -
목포3원)귀성길 재촉(r)-아침-토
◀ANC▶ 추석연휴 첫날이 시작되는 오늘 고향을 찾아내려오는 귀성차량들로 고속도로가 밤새 크게 붐볐습니다. 뱃길귀성도 이어져 오늘 하루 2만여명이 섬고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요금소는 밤사이 고향을 찾아 내려오는 차량들로 꼬리에 꼬리를 물었습니다...
김윤 2005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