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해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섬지역 응급환자가 해경헬기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신안군 가거도 62살 고 모 여인이
자신의 집에서 당뇨합병증에 의한 뇌졸중으로
팔다리가 마비돼 해경 헬기로 육지병원에 긴급 이송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올들어 응급환자 77명을
육지병원으로 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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