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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목포해경 막말 파문' 감찰 착수
목포해양경찰의 막말 파문에 대해 상급 기관이 감찰에 나섰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21일, 조난 중국어선 구조 이후 '인명 구조작업을 경시했던 경위'와 '간부 휴일 근무시 취재 접촉 제한' 여부에 대해 진상 조사를 실시하고, 대응 지침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1일 구조와 관련해 경위를 ...
김진선 2013년 04월 23일 -
농사용 전선 절도 기승..한전 '골머리'(R)
◀ANC▶ 농촌 지역을 돌며 농사용 전선을 끊어가는 절도가 해마다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한전이 갖가지 방법으로 예방에 나섰지만 만만찮은 복구비까지 떠안으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도의 한 농촌 마을. 3-4미터 높이의 전신주에서 농업용 전선을 점검하고,수리...
김진선 2013년 04월 23일 -
아파트 12층에서 여고생 추락해 숨져(1보)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이 12층 자신의 집 베란다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학생이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점 등을 토대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4월 23일 -
목포에서 빗길 교통사고..2명 부상
오늘 오후 1시 30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교차로에서 27살 김 모 씨가 몰던 차량이 마주 오던 34살 박 모 씨의 차량과 부딪혀 김 씨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양측 운전자가 신호를 지킨 상태에서 빗물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4월 23일 -
내일까지 비 계속..예상강수량 20-60mm
목포 등 전남지역은 오늘 흐린 가운데 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 한 두 차례 더 오다 점차 그치고 오후에 차츰 맑아지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내일 자정까지 20에서 60밀리미터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0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
김진선 2013년 04월 23일 -
서해해경청, '목포해경 막말 파문' 감찰 착수
목포해양경찰이 "중국어선 조난 구조는 중요사안이 아니"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상급 기관이 감찰에 나섰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21일, 조난 중국어선 구조 이후 '인명 구조작업을 경시했던 경위'와 '간부 휴일 근무시 취재 접촉 제한' 여부에 대해 진상 조사를 실시하고, 대응 지침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침수...
김진선 2013년 04월 23일 -
아파트 12층에서 여고생 추락해 숨져(1보)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이 12층 자신의 집 베란다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학생이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점 등을 토대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4월 23일 -
목포에서 빗길 교통사고..2명 부상
오늘 오후 1시 30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교차로에서 27살 김 모 씨가 몰던 차량이 마주 오던 34살 박 모 씨의 차량과 부딪혀 김 씨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양측 운전자가 신호를 지킨 상태에서 빗물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4월 23일 -
NT:목포] 전선훔쳐 경마로 탕진/수퍼완
◀ANC▶ 농촌 지역을 돌며 닥치는 대로 농사용 전선을 훔친 일당 가운데 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싼 값에 전선을 팔아치워 챙긴 돈은 경마에 손을 대 모두 탕진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VCR▶ 전남 진도의 한 농촌마을. 지난해 말 농로 옆 전주의 전선 2킬로미터가 사라져 지난 달 복구될 때까지 석달 동안 전...
김진선 2013년 04월 23일 -
신안에서 70대 주민 화물차에 치여 숨져
어제(22) 오후 3시 50분쯤 신안군 비금면의 한 마을회관 앞에서 길을 걷던 77살 김 모 할머니가 37살 김 모 씨의 1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좁은 길에서 좌회전하려다 김 할머니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는 운전자 김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