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일선 학교에서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으로 논란이 됐던 '오늘의 유머' 등
인터넷 사이트 4곳의 접속이 차단됐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최근 국민신문고를 통해 한 네티즌이
청소년에 유해한 음란물 등의 차단을 요청해
지난 6일 오후 6시부터 전남의 모든 학교에서
'오늘의 유머'와 '일간베스트' 등 4곳의
사이트의 접속을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같은 이유로 4곳의 사이트 접속을
차단했던 광주시교육청은 '국정원 개입 의혹'등
논란이 일자 차단 16시간만인 어제 오전
해제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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