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생적인 시설에서 닭을 불법 도축해
식당에 대량 유통한 업자들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순천과 구례 등지에 축사를 만들어
허가받지 않은 시설에서 닭과 오리 등을 도축해
관광지 식당에 유통시켜 온 혐의로
51살 김 모 씨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이 최근 5년에서 10년 동안
인근 280여개 식당에 유통시킨 닭은
80만 마리로 시가 100억 원 상당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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