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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목포]밀물에 고립..목숨까지 잃는다
◀ANC▶ 날씨가 풀리면서 서해안에선 어패류를 잡기 위해 갯벌과 갯바위로 나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무턱 대고 들어갔다간 순식간에 밀물에 고립돼 목숨까지 잃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육지에서 뱃길로 40여분 거리에 있는 섬마을. 썰물 때 드러나는 갯벌에...
김진선 2013년 03월 26일 -
"지방분권 국정운영시스템 도입해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기초선거 정당공천을 폐지하고 지방정부의 국정참여를 제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목포경실련 등 전국 30여개 경실련은 오늘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국내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방분권체제를 통해 국가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여야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은 또 대...
김진선 2013년 03월 26일 -
버스터미널 수화물로 필로폰 배달..6명 검거
순천경찰서는 고속버스터미널 수화물 배달을 이용해 필로폰을 상습 판매*투약한 혐의로 34살 이 모 씨등 6명을 붙잡아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씨등은 지난 해 8월 초부터 6달 동안 교도소에서 알게 된 동료로부터 23차례에 걸쳐 2천 6백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구입한 뒤 고속버스 수화물로 배달하는 방법으로 고향 선*후배...
김진선 2013년 03월 26일 -
출소한 지 열흘 만에 절도 시도..30대 검거
목포경찰서는 오늘(26) 새벽 4시 45분쯤 목포시 상동의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주차돼 있는 차량 8대를 열어 금품 등을 훔치려 한 혐의로 31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6일 동일한 혐의로 8개월 동안 교도소에서 복역하다 출소했으며,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26일 -
불법 어구 사용한 중국어선 무더기 검거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26) 오후 1시 30분쯤 전남 영광군 안마도 서쪽 53킬로미터 우리측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 조업을 벌인 혐의로 중국어선 4척을 적발했습니다. 이들 중국어선은 더 많은 고기를 잡기 위해 기존 그물에 자루 형태의 불법 개량 그물을 덧대 꽃게와 잡어 등 88킬로그램을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김진선 2013년 03월 26일 -
낚시객 밀물에 고립되는 사고 잇따라 주의
갯벌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밀물에 고립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신안군 암태면 인근 해상에서 낙지를 잡으러 나섰던 어민 55살 김 모 씨가 밀물에 갇혀 숨지는 등 지난 해 이후 30여명 이상이 갯벌이나 갯바위 낚시에 나섰다 밀물에 고립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해경은 사전에 반드시 물때와 지형을...
김진선 2013년 03월 26일 -
"지방분권 국정운영시스템 도입해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기초선거 정당공천을 폐지하고 지방정부의 국정참여를 제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목포경실련 등 전국 30여개 경실련은 오늘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국내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방분권체제를 통해 국가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여야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은 또 대...
김진선 2013년 03월 26일 -
버스터미널 수화물로 필로폰 배달..6명 검거
순천경찰서는 고속버스터미널 수화물 배달을 이용해 필로폰을 상습 판매*투약한 혐의로 34살 이 모 씨등 6명을 붙잡아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씨등은 지난 해 8월 초부터 6달 동안 교도소에서 알게 된 동료로부터 23차례에 걸쳐 2천 6백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구입한 뒤 고속버스 수화물로 배달하는 방법으로 고향 선*후배...
김진선 2013년 03월 26일 -
출소한 지 열흘 만에 절도 시도..30대 검거
목포경찰서는 오늘(26) 새벽 4시 45분쯤 목포시 상동의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주차돼 있는 차량 8대를 열어 금품 등을 훔치려 한 혐의로 31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6일 동일한 혐의로 8개월 동안 교도소에서 복역하다 출소했으며,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3월 26일 -
초임 순경, 만취 운전하다 택시 들이받아
지난 해 임용된 초임 여경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22일 밤 10시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도로에서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12퍼센트 상태로 운전하다 정차돼 있는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목포경찰서 소속 25살 진 모 순경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
김진선 2013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