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도심 한복판에서 지인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35살 이 모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모 폭력조직 소속인 이 씨는
오늘(8) 새벽 0시 15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도로에서
지인 36살 오 모 씨와 돈 문제로 다투다
미리 준비한 흉기로 팔과 어깨 등 3차례를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친 오 씨도 흉기를 휘둘렀던 점을
토대로 치료가 끝나는 대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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